이번에는 GK 특성에 대해서 설명함 
근데 일단 GK의 경우 피지컬이 1순위고 특성은 2순위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아무리 말을 해도 GK 고급여 그리고 능력치 차별에 대해서 패치를 할 생각을 안함..
GK 부분은 어느정도 기본 능력치랑 피지컬만 있으면 나머지는 다 해골물 같은 느낌임.. 

GK 특성 

GK 공격 가담 (AI)

골이 필요한 막바지 동점 이나 지고 있는 경우 코너킥 상황 때  골키퍼가 공격에 가담하게 됨.
인게임에서도 실행이 되는지 애매함.. 인게임에서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유일한 골키퍼 ai 특성임.
아마 ai 특성이지만 인 게임에서 적용이 되는 건 인 게임에서 골키퍼는 ai 가 담당하기 때문이라 생각함. 

능숙한 펀칭

공을 주먹으로 쳐내는 특성. 말이 많은 특성임
잡지도 않고 무슨 미친새끼 마냥 공을 쳐냄. 
잘막으면 다행이나 fc 온라인 아다리 특성상 쳐내면 상대쪽으로 공이 감.

멀리던지기

공을 멀리던질 수 있음. 멀리던지는 건 간혹 하프라인 넘어까지 던지는 경우도 발생. 
있으면 좋은 특성이나 없어도 그렇게 불편한 특성은 아니라 생각함. 
멀리던지다가 공을 따이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만 쓰는걸 추천. 

소극적 크로스 수비

fc 온라인에서는 모두가 기피하는 특성중 하나. 
크로스 상황에서 수비를 소극적으로 안 나온다는 뉘앙스로 설명이 되어있으나... 
골키퍼가 공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이 될 때만 나오는 특성임. 

적극적 크로스 수비

가장 인기를 끄는 특성중 하나. 
크로스 상황일 때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공을 먼저 잡을 수 있다면 공을 가로채려 시도 함. 
소극적과 반대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나오는 특성. 

스위퍼 키퍼

공이 패널티 박스 밖에서 높이 오거나 롱 스루 패스가 진행될 때 골키퍼가 박스 밖으로 공격적으로 달려 나옴. 

침착한 1:1 수비

1:1 상황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잡는 특성. 
1:1 상황이 나올 때 상대 공격수를 압박하고 공격 루트를 폐쇄하기 위해서 달려나오게 됨. 
추가적으로 해당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가랑이 다리 사이 등으로 공이 빠질 확률을 줄일 수 있음. 

골키퍼는 특성을 잘 쓰냐 안쓰냐 먹히는 골은 먹히기 때문에 선택해서 쓰면 될 듯함. 
침착한 1:1 수비와 스위퍼 키퍼, 능숙한 펀치는 시너지가 좋아 보임 
1:1 상황이 나올 때 달려나오고 공을 잡을 확률이 떨이지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좋은 특성이라 생각함.
어짜피 먹힐골은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