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레알전설출신이라

선수단 잘잡아서 우승했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힘.
특별한 전술이나 감독포스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부임당시 이미 시즌망해서 임시감독느낌으로 왔는데
1.기존엔 너무 공격적이라 승점관리안된 팀이었음.
2.카제미루넣으며 공수 황금밸런스 맞춤.
3.직선적이던 공격에 상대따라 이스코맞춤 들고옴
-유리베일에 BBC가동 안되고 두줄수비 유행에 못뚫고 시달림.
-느린 윙어 이스코를 중앙에두면서 전성기 만들어줌
-이스코가 드리블 패스 터치 수준급이라 좁은공간 다 부숨.
-이스코 -> 날두중앙가면 -> 마르셀루 오버랩 극대화는 덤.

4.늙어가는데 풀경기or90분 날두를 로테시키면서 챔스극대화
- 당시 모두 충격이었죠. 누가 날두를 교체시킬 수 있냐며ㅎ

5.바스케츠 아센시오 나초 모라타등 기가막힌 용병술

6.큰 영입없이 기존선수들을 너무 극대화 잘시킴.
-영입금지 먹었던걸로 기억함.

최초로 선수,코치,감독으로 챔스달성.
바르샤,뮌헨 극강일때도 2연속 우승조차 못한걸 3연패.
챔스우승팀은 무조건 다음에 떨어지는 징크스 개박살냄.
스페인 메이저3연패 다음으로 깨기힘든 업적으로 봅니다.

이걸 맨유팬인 내가 왜 알고 있는지 몰겠네.
부족한 지식으로 아는대로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