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태클 환영

라이브 시즌 풀백 키퍼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급여가 높은 시즌을 쓰나 급여가 낮은 시즌을 쓰나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차이가 있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게임 밸런스는 수비자측 판정이 좋습니다
가까이 붙이기만 해도 볼 소유한 선수 속도가 확 줄어들고 뒤에서 태클에 성공한다던지 별다른 입력이 없어도 알아서 패스 차단을 해준다던지 몸싸움 판정이 훨씬 유리하게 나오는 장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즉침 침패침 켜고 zw패스 들어오는 경우 제외)

따라서 스텟 많이 딸리는 라이브시즌 풀백들을 기용해도 윙어들 마킹하고 수비 시도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프로선수들도 속가 빠르고 급여 낮은 라이브 풀백들 찾아서 기용하죠. 대회에서도 그렇고요

키퍼도 통계보면 선방률에서 유의미한 큰 차이는 안보입니다.

이렇게 급여에 따른 성능에 분별력이 크게 작용안하는데 현재 책정된 급여들이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컨셉팀이거나 아니면 미페나 특성 신경쓰시는 유저아니면 고급여 풀백 전혀 안쓰죠
출시가 되면 강화재료가 될 뿐입니다
성능팀 맞춘다고 풀백에 토티 토츠 시즌 또는 아이콘 선수 풀백에 때려박는 사람도 있나요??
풀백에 투자할바에 센터백이나 스트라이커에 더 투자하는게 더 효율이 좋기도 하구요

라이브시즌 전체 급여를 5씩 올리면 어떨까요?
현재 총 급여가 높아서 라이브 단일팀 맞춰도 급여가 남아돌겁니다.
아니면 픽률 높은 일부 라이브 시즌 카드들만 시즌별로 올리는겁니다.

풀백에 급여 투자를 많이 안하는 것이 게임 자체 밸런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나오는 시즌마다 스탯은 점점 올려서 주고 있지만 몇몇 스탯은 스탯차이가 구현이 안되고 있다는 평가도 많죠. 게임 밸런스야 패치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이론상) 이미 출시된 시즌들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재평가가 힘들죠.

좀 극단적인 면이 있어도 이렇게라도 라이브 시즌 카드 급여를 올리면 사람들이 훨씬 더 다양하게 선수기용을 하지 않을까 해서 글 써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