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 망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 비가 내리던데…』
성우
송하림
오우사카 료우타
소속
베니 모험단 단장
사용하는 무기
한손검
신의 눈
운명의 자리
험로자리
생일
설명
수가 많지 않은 몬드성 모험가 길드의 젊은 모험가는 늘 알 수 없는 「불행」에 발목이 잡힌다. 그가 만든 「베니 모험단」은 「불행」으로 인해 휴가를 신청하는 단원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는 베넷 혼자만이 활동하여 거의 해산되기 직전에 이르렀다. 하지만 베넷의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 몬드성 모험가 길드의 캐서린이 「베니 모험단」의 편제를 보류해 주고 다른 단원들이 벌써 모험단을 옮겼다는 사실을 숨겼다.
GM페이몬의 소개

베넷은 열정적이고 착한 몬드의 소년으로 위대한 모험가가 되는 게 꿈이다. 그러나 그는 매번 「불행」에 발목 잡힌다. 이유 없는 산사태, 상상을 초월하는 강적, 늘 빈손으로 돌아오는 결말까지... 하지만 베넷은 이로 인해 풀이 죽지 않는다. 그는 모험을 계속하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불행」 속에서 자신을 단련한다.

까마귀 오즈는 상처가 가득한 베넷의 강인한 신체를 칭찬한 적 있고 그의 고통을 무시하는 듯한 전투 방식은 파르카의 호기심을 자아냈다...늘 상처가 가득한 환자들과 함께하는 바바라조차 탈구된 뼈를 맞추는 베넷의 솜씨에 놀라워했다. 위대한 모험가가 되고자 한다면 이 모든 「불행」들도 디딤돌로 삼아야 해. 미래의 위대한 모험가 소년 베넷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