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난 치치, 강시야. 아… 또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성우
이슬
타무라 유카리
소속
불복려의 약초꾼
사용하는 무기
한손검
신의 눈
얼음
운명의 자리
삼청령자리
생일
있으면 기입
설명
약방 「불복려」의 약초꾼이자 제자. 「선인과의 인연」으로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됐으며, 움직일 땐 자기 자신에게 칙령을 내린다. 치치는 기억력이 아주 나빠서 별 탈 없는 일상생활을 위해 늘 다양한 주의사항이 기록돼 있는 노트를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운이 없는 날엔 「노트를 봐야 한다」는 것조차 까먹는다…
GM페이몬의 소개

약방 「불복려」의 약초꾼이자 제자. 안색이 종이처럼 창백한 불사의 몸이다. 말수가 적고 무표정이다. 「선인과의 인연」으로 속세에서 강시라고 불리는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됐고, 외모는 사망했을 당시 그대로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강시는 칙령에 따라 행동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치치는 현재 자신이 자신에게 칙령을 내리는 상태가 되었다.

치치는 기억력이 아주 나빠서 별 탈 없는 일상생활을 위해 늘 노트를 가지고 다닌다. 칙령은 치치가 강제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노트에는 각종 주의사항이 적혀있으며 임무 달성 방법도 포함돼있다. 또 치치 본인의 실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렇게 3중 안전장치가 있다면 보통은 별문제 없다.

게다가 최근 노트에는 「두뇌 운동법」과 「기억력 높이는 법」에 대한 내용이 새로 추가되었다. 집에서나 여행할 때나 정말 실용적인 노트이다. 하지만 운이 없는 날엔 「노트를 봐야 한다」는 것조차 까먹는다… 만약 리월의 산속에서 곤경에 처하거나, 빙글빙글 돌고 있거나, 실체 없는 다람쥐를 쫓고 있다거나… 아무튼 무언갈 「무한 반복」하는 약초꾼 소녀를 본다면 궁지에서 꺼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