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 이전 공략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2번째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공략글은 움짤만 30개를 사용하여 설명하므로,

데이터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이 영상은 긴 움짤을 도저히 못 딸 때를 대비하여 걸어둔 것입니다.]


[설명은 움짤을 위주로 드립니다.]







2페이즈 :  [ 번개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


: * 맵이 바뀌지 않아서 여기도 1페로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저는 컷신도 나오고 검도 갈아끼고 패턴도 아예 바뀌어서 2페로 본거에오.



2페이즈 - 1)



: 2페이즈 시작하자마자 타로스가 아무런 예고나 선동작 없이 바로 4연 점멸 장판+ 마무리 점멸 베기를 시전하는 모습입니다.


저때 붙어있었으면 죽었어요.








붙어있는 경우면 이렇게 됩니다.

HP를 주목해 주세요.


딱 한번만 못 피했으면 죽었습니다.



-> 그치만 이것들은 테섭이고, 본섭에서 시전 전에 검으로 겨누는 모션이 추가되어, 회피가 용이해졌습니다.





2페이즈일 경우 타로스 마음대로 시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4연 점멸장판이 2번, 산화 가는 4연 점멸장판 1번,

: 토탈 한 페이즈에 3번 뜨는 것도 봤습니다.




저거 장판이 한대만 딜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제대로 맞으면 4번 모두 겹딜 (+마무리 베기도 있음) 이 들어오기 때문에,


검시타의 경우 퓨리 딱 한 번만 잘못 날려도 즉사합니다.






2페이즈 - 2)



베기 - 달리다 점멸 - 발밑 장판 - 바람의 상처


*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바람의 상처의 경우,

기존 패턴과 다르게, 회피를 2번 해야 모두 피해집니다.


회피를 1번 하면, 후속 웨이브에 맞습니다.






2페이즈 - 3)



칼질 4번입니다.


칼질은 2번만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2번을 더 썹니다.






2페이즈 - 4)


*움짤 길이가 너무 길어서 10MB를 초과하여 올릴 수 없습니다.

위 영상 링크의 4분 5초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좌표 찍어놈)



보셨죠.


점멸장판 3번을 하고, 돌진합니다.

외우시고 피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점멸 장판의 경우 지속딜 입니다.

그래서 회피캐의 경우 분명히 맞춰서 피해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2페이즈 - 5)



선동작 - 찌르기 - 베기 - 기모으기 - 발밑 장판 + 바람의 상처


: 위와 마찬가지로 바람의 상처는 2번 피해야 피해집니다.






2페이즈 - 6)




원거리 패턴입니다.


파티원분들이 좀 멀리 계셨다가 오시면 시전합니다.


파티원분들이 다 붙어 계시면 안 나오는 패턴입니다.


근접 회피캐는 안 그래도 죽을 맛인데, 갑자기 이것까지 나오면 기겁하게 됩니다.







2페이즈 - 7)


*산화 + 벽력일섬

: 위 영상의 1분 12초입니다. (좌표 찍어놨습니다)


산화 너무 길어서 못 올립니다.

그.. 산화는 8줄에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산화를 하러갈때 무조건

4연 점멸장판 벽력일섬으로 중앙으로 이동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거는 몰라도, 8줄이 가까웠다. 내지 8줄이 넘어갔는데 아직 산화 안나왔다.

인데, 근접 회피캐가 붙어서 딜을 박고 있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정말.


8줄 가까웠으면 무조건 일단 떨어지세요. 회피캐면.



공격+방어 둘다 되는 스킬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8줄 때는 사려야 됩니다.



그리고 산화. 

중앙에서 밖으로 빨간 장판이 3번 나오면 

안으로 들어가세요.

안에 들어왔는데 딜만 넣으면 안의 빨간 장판에 맞아서 죽습니다. 다시 살짝 밖으로 피해주시고,

: 이때 또 너무 멀리 가도 죽습니다.

+ 이때 모두 번개 장판도 같이 피해야 됩니다.

마지막까지 딜넣을때 번개 장판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왜냐면 겹딜입니다.)







2페이즈 - 8)




베기 - 점멸 - 회전 베기 - 발밑 장판 - 한번 더 베기


: 회전 베기에 장판이면 끝났겠지?  하고 딜넣으면 마지막 베기에 맞는 패턴입니다.

외우십시오.







2페이즈 - 9)




위에  2페이즈 - 3)번 패턴을 기억하시지요.

거기서 파생된 패턴입니다.

갑자기 또 점멸 장판을 쓰더니, 피카츄 백만 볼트를 시전합니다.








일단 2페이즈는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3페이즈 :  [ 고대 성채 유적, 사용 ]




[마찬가지로 너무 긴 패턴은 움짤이 안되기 때문에 걸어놉니다]


[영상으로 설명하는 패턴이면 좌표를 찍어놓겠습니다]






05:26에, 간단한 낙하 미니 게임 후,   3페이즈가 시작됩니다.








3페이즈 - 1)




3페의 꽃 장판칼질입니다.


칼만 보면 장판에 맞고, 장판에 정신이 팔리면 쌍검에 썰립니다.

둘다 보시는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둘다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시점을 돌려야 하죠.


그래서 저같은 키보드 유저는 더 죽을 맛입니다.







3페이즈 - 2)




이거는 일단 붙어계실 경우 123타를 피하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근데 그 뒤에 창시타 문 스플리터는 파티플을 해보면 굳이 피할 필요가 많이 없으실겁니다.


벽딜이 땡기셔서 피하셔야한다? 그럼 의외로 그냥 붙어서 피하면 피해 집니다. 




그 다음에 진짜 문제는 저 장판인데,






무조건 타로스의 정면에서  (네모= 타로스, 원=장판)

이렇게 장판이 퍼져나갑니다.


올림픽 문양이에요. 올림픽 문양.


*장판 터지기 전에 날아오는 저 칼도 맞으면 피격됩니다.


이때 피하는 방법은, 4개를 다 피하려고 하지 말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원이 2개만 있는 데로 가세요. (그래서 왼쪽 원만 빨간색으로 한것)

: 1) 한 방향.


그 다음에, 진짜 안전빵으로 피하려면, 

 2) 반대 방향으로 한번 더 회피를 누르세요.


그래야 어떤 경우든 모두 다 피해집니다.


근데 이것도 100프로는 아닌게,  한방향만 가도 피해지는 경우가 있고,

또한 반대 방향으로 갔는데 장판이 좀 늦게 도착하면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게 가장 성공률이 높은 방법이니까 (제가 테섭에서 클리어만 20번을 해본 결과)


일단 이걸 채택하되,

파티플의 변수에 따라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반대 방향 회피를 하면 안 되거나 안 해도 되는 경우..)






3페이즈 - 3)


너무 길어서 움짤으로 못 합니다.

위 영상의 10분 27초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점멸 공격을 총 3번을 하는데요,

두번째에 저렇게 퍼지는 장판이 위험합니다.


회피캐는 일단 무조건 붙어야 됩니다.

그래야 어쩌다 한번씩 맞는 상황이 안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슬립 대시 - 스루를 하는데,

이것도 어쩌다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붙으면 일단 훨씬 안전합니다.


이 X자 장판에 대해서는 밑에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구 세번째 공격 바람의 상처가 동작이 커서 우리도 큰 공격하기 딱 좋습니다.






3페이즈 - 4)



그냥 피하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지막에 내려찍기가 장판이라, 지속딜입니다.

따라서 정말 잘 맞춰서 피해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는 진짜 안전빵으로 하시려면, 그냥 마지막에 붙지 말고 떨어지십시오.

다만 맨날 다 맞는 건 아니니, 정말 정확하게 0.0X초 까지 시간을 맞추실 수 있다면,

붙으셔도 됩니다. 
(대시 스루까지 하는게 안전한듯...)







3페이즈 - 5)




칼 던지는 것도 피격됩니다. 피하셔야됩니다.

장판도 피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쌍검질 하는것도 피하셔야됩니다.


다 피하셔야됩니다.







3페이즈 - 6)





이건 3페랑 막페의 차이점이 중요합니다.

3페는 2번 날리고 돌진하고,

5페는 3번 날리고 돌진합니다.


가장 쉬운 패턴입니다. ㅎㅎㅎ






3페이즈 - 7)



짧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패턴입니다.


위의 각종 ㅈㄹ맞은 패턴을 회피 하나로 끙끙대며 다 피하고,

보스가 가만히 있는거 같아 빈틈에 딜을 넣으려 할 때,


선동작은 있지만 저렇게 개 빨리 두번 베어버립니다.

그리고 상대가 타로스라 저거도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빈틈이 보인다고 방심하지 말고 1) 두번 베기를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3페이즈 - 8)




옆치기입니다.

2) 정확히는 위랑 얘도 같이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옆치기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타로스라 맞으면

허리가 썰립니다.

그니까 빈틈일때 총 2가지를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3가지를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왜냐면,

움짤을 끝까지 보시면, 발차기를 하죠??

저 발차기가 여기서는 말씀 안드린 패턴인데, (다음 글에서 설명합니다.)

저것도 신경을 쓰고 있어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해서 빈틈일때 3가지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3페이즈 - 9)




위에서 말씀드린 X자 장판입니다.


기존 십자 장판에 더해져서, 캐릭터가 멀리 있을 경우 랜덤으로 

저렇게 X자 장판이 생성되서 캐릭터를 갈아버립니다.


여기 장판도 다 지속딜인데, 십자 장판에 X자 장판까지 합쳐져서

피해도 맞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붙어야 안 맞을 확률이 훨씬 높구요,

근데 정 안된다. 

그러면 X자니까 빨간거 보고 위, 아래로 피해주시면 됩니다. 





3페이즈 - 10)


09:28


3페이즈 산화가 저는 본섭 오면서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요,

테섭에서는 그 타로스가 장풍으로 밀어내면서, 코코볼만 주기적으로 날리는 것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설명만 드릴 수 있는데요,


일단은 파티마다 시계방향으로만 돌기로 정하고 도는 게 중요했습니다. (방향만 다 같으면 될듯?)

왜냐면 일부 분들이 반대 방향으로 돌면 코코볼 맞고 낙사할 수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달리기 버프로 시계방향으로 도는데, 그냥 옆으로 계속 돌기만 하면 낙사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가줘야 했어요.

저는 이걸 '달리기로 코코볼을 한번 피하면' 한번씩 조금 섞어줬습니다.

왜냐면 너무 오랫동안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코볼에 맞거든요.



근데 사실은, 이게 전부는 아니고,

어쩌다가 진짜 많이 밀려났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때는 더 이상 뛰지 말고 회피로 안쪽으로 들어가줘야합니다.

많이 밀려났어도 그냥 뛰면, 코코볼 한대로 낙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회피로 코코볼 하나를 피하면, 그때부터 다시 뛰면 다시 달리기로 다 피해집니다.


저는 이정도만 알아요. 











3페이즈도 이정도로 일단 정리하겠습니다.











* 본 공략글은 테스트 서버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본 공략글에서 바뀐 3페이즈 산화 패턴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

왜냐하면 산화가 본섭에서는 장풍 코코볼에 중앙에서 충격파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허나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본섭 업데이트된지 2일이나 지났기 때문에,

그간의 경험을 미루어 보건대,  이것은 다른 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인벤, 유튜브, 갤러리 참조해주세요.) (OR 직접 가서 부딪혀 보기!)




이게 2,3페이즈의 모든 패턴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이 정도 알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저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 다룬 패턴은 마지막 공략글 때에 모두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이 글을 읽으셨어도,

꼭 들어가서 직접 해보셔야 됩니다.

공략을 그냥 보기만 하는 거랑,  보고 실전에서 열심히 연습해보는 거랑은 또

천지차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피드백 많이 부탁드립니다.







( 다음 글을 오늘 바로 써야하나, 아니면 잠시 쉬어야 하나...ㅋㅋㅋ..)






Pt. 3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