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영전엔 10명의 캐릭터가 있고(이제 11명) 이 캐릭터들 컨셉이 다 다르고 스킬 활용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각 스킬 간의 배율이 있는거고 이 배율을 조정해서 각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맞추는거죠. 

 

그런데 그 배율은 제쳐두고, 고공속(60)을 사례로 들며 서로다른 컨셉의 캐릭터를 가져와서 

'자, 두 캐릭터간의 공속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추댐이 불공평해. 그러니까 추댐을 개편해야되'

라고 말하고 있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이건 추댐개편 하나로 수정할 문제가 아니라 모든 캐릭 공속0을 기준으로 배율부터 조정해야죠. 

추댐은 배율 조정 다음이고요.

이미 배율이 불공평한데 추댐 하나로 각 캐릭터 간 밸런스를 맞추려하니 이게 맞춰질까요...

 

 

(그나저나 카오스가 참 역대급인거같습니다. 들판사냥이나 전투력 패치때를 가뿐히 뛰어넘는군요...

게다가 최근 혼란스러운 패치의 연속이여서 더욱 가중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