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다하다가 칸터 다운치로 시비거는 사람이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나는 무슨 존재자체가 어그로입니까?
80제 물욕시절에는 방패 제작 가격에 아무 말도 안하다가 90제 넘어오면서 방패 날먹이라는 주장도 봤고
니플헤임 처음 나왔을 때도 오나로 쉽다고 오나 난이도를 상향해야한다는 글을 봤으며
이제는 바크 문어 시절에는 뒷다리, 솔저지 안하면 안받겠다는 방까지 나온 오나 칸터를 아인러허에서 다운 잘 시킨다고 하향하자는 글이 보입니다
근데 아인러허에서 오나 카운터가 다운 잘 시킨다는거 직접 세보셨습니까?
오나한테는 그 호구 무한 칸터의 성지라 불리는 라이노에서 조차 저는 딱 한 번 다운 시켜봤습니다만?
아인러허와 실제 전투간에 다운치는 다르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제 아인러허 전투목록중에 2번 이상 다운 시켜본 전투가 제 기억에는 없었어요
더 확실한거요?
처음 고글기 성창 패턴 이후 첫 다운수치 높은 기술은 실제 레이드에서 100% 고글기를 다운 시킵니다
아인러허요?
성창패턴 꽂고 일어난거 기다린 다음에 고글기 공격 칸터 쳐도 다운 안됬어요
밑에 2~3번 칸터로 다운 시켰다고 주장하는 분은 '진짜로' 해보고 하신겁니까
아니면 그냥 평소에 오나 카운터 다운수치가 높으니까 이럴꺼다 생각해서 그냥 생각한걸 쓰신겁니까
오나가 똥가드만 하면 피격수0다?
똥가드가 무슨 롤에 나오는 가시갑옷도 아니고 던전을 꺠주진 않습니다만
가드->카운터로 연결되는 가드를 띄우기 위해서는 일반 회피 캐릭터들이 보스 공격 보고 피하는 키 입력과 비슷합니다
혹시라도 오나를 안키워보신 유저분들을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예전부터 토게에 오나 관련 나오는거 보면
오나는 방패 때문에 방어가 높아서 슬하 맞딜을 한다
->아니 슬하 맞딜을 해야지 파티플에서 기여도가 생기는 구조로 만들어 놓고 어쩌란거?
그래서 그 슬하 맞딜 못하도록 금메달에 노피격 조건 달아두고 방딸도 안되도록 피격시 데미지도 방어 비례로 바꿔서 나왔잖아요?

솔찍히 진짜 델리아라던가 창시타에 비하면 무척 쉬운거 맞고 이거 아니라고 주장하면 양심리스 인거 맞아요
근데 파티플에서 딜 유동성을 좀 달라고 주장할때마다 오나 솔플 강캐잖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콘솔게임이면 내가 뜯어 고쳐서 바꿨지 왜 온라인 게임에서 솔플 강하다는 말 한마디로 넘기려 하냐고 말하고팠는데
홀딩 면역 걸려있던 니플헤임도 분명히 오나한테 유리한 던전이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그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제 아인러허 나오니까 하다하다 다운치로 물어뜯는 글이 나와요
왜요?
니플헤임은 비교적 기대보상이 구린데 아인러허는 밸크가 나오거든요
좀 그러지좀 맙시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솔플 던전 나오고 보상 좋으니까 이젠 다운치로도 물려고 하는데
실제 다운치 적용은 아인러허에서 보정되서 넘어왔다고 저는 느낍니다.
나중에 던전을 도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할겠지만
저는 어제 10종 돌면서 보스가 2번 이상 다운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마영전은 원래 던전이 힛앤런 스타일로 가던 게임이었고
다이다이 하는게 비정상 컨텐츠였어요
오나 카운터요?
그럴거면 아예 예전처럼 오나는 적 공격 평타, 스매시 구분해서 가드로 몹 스매시 못막게 해달라고 주장을 해야하는데
오나는 좀 두발로 일어서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