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도 소위 핵과금러라고 할만큼 게임을 좋아했고, 투자를 하였습니다.

애초에 제 케릭에도 4억원 이상을 투자하였으나, 얼마전 더 좋은 케릭이 매물로 나온것을 보고 억단위 이상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단기간이지만 적지않음 금액을 추가로 또 과금을 하였고 과거 함꼐하던 혈원들과도 다시 만나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헌데 갑자기 전 아리아1섭의 성산대교 케릭(현 바츠서버 그랜저로 알고 있습니다.)이 바로템에 매물로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수차례 아는분들을 통해서 네고가 없다면 판매할 의사를 확인하였고,

이에 단기간 투자금의 손해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케릭을 판매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성산대교 케릭을 바로템에 구매신청 하였습니다.


헌데 갑자기 하루사이에 자신이 추가 과금을 하였다며 좀더 즐기겠다고 안판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고 황당하여 지금도 그 화를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이게 십업이상 과금한 케릭의 주인이 할만한 행동인지 알수가 없을 뿐더러, 억울하기가 끝이 없네요.

이 상화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위로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리니지가 장난인가요....강제로 현실복귀 해야하는 마음이 슬프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