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이 오는 6월 4일 '오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5월 27일(수)부터 7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6월 4일 오렌이 오픈되면 발급받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보상은 지금까지 진행된 다른 보상들처럼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가 분리되어 있지만, 기존 서버의 보상이 좀 더 풍성해 졌다. 가장 큰 특징은 보상 개봉 시 '영광 선물 상자'와 '환영 선물 상자' 중 원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있으며 주목할 만한 것은 후자인 환영 선물 상자다.

기존과 같은 소모품 위주인 영광 선물 상자와 달리, 환영 선물 상자는 최초 사전예약 보상처럼 무기와 방어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즉 기존 서버에서도 새 캐릭터에 뼈셋에 은장검을 차고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오렌의 무기 마법 주문서 상자'가 추가되어 사전예약 보상 무기를 +3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사다리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두 선물 모두 공통 보상으로 눈사람 외형 구슬 1개, 무한의 순간 이동 주문서(7일) 1개, 시원한 빨간 물약 주머니 3개, 마법 부적 주머니 1개, 2단 가속 선택 주머니 10개가 지급된다. 이 중 주목할 만한 것은 마법 부적 주머니로, 개봉 시 클래스별로 지정된 부적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군주는 근거리 대미지와 명중 +1, 기사는 대미지 감소 +1(50레벨 후 5레벨당 1씩 증가), 요정은 AC -5, 마법사는 이동 속도 향상 효과가 제공되며 모든 부적은 획득 후 7일간 유지된다.

신규 서버의 경우엔 소모품을 제공하는 영광 선물 상자에 해당하는 보상은 없이, 환영 선물 상자와 동일한 보상들이 지급되며 물약과 가속 물약을 추가로 조금 더 챙겨주는 차이가 있다.

이외 오렌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의 상징적인 지역 '상아탑'과 함께 엘모어 밭, 새로운 마을이 등장한다. 동시에 신규 PVP 서버인 '오렌'이 오픈하며, '얼음 여왕'과 '데몬' 등 새로운 보스급 몬스터들의 출현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
기존 서버 보상, 소모품을 받을지 초반 장비를 받을 지 선택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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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버에서는 초반 장비와 추가 물약 보상이 단일 품목으로 제공된다 ©리니지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