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저와 함께한 고양이의 이야기 입니다.

몇달 아파서 항상 신경쓰이게 했지만 그래도 저와 함께 이겨 내고 있었는데 

창가에 앉아서 외마디 비명 지르더니 갑자기 몸이 경직되고 몸이 식어가더니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한번더 머리 쓰담아주고 한번더 만져주고 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아침에 문득 그가 항상 잊던 자리에서 나를 보고 있는것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나를 떠날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둘째 고양이도 오빠의 마지막을 알고 많이 슬퍼 하는거 같았어요 

다시는 동물 못키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