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감 40%와 궁극의 모자 15%는 합연산 55%가 아니다.

쿨감 40%을 한뒤 나머지 60%에서 다시 15%를 감소 시키는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궁쿨감은 0.6*0.15=0.09(60%×15%=9%)로 계산된다.

스킬쿨감 40%+궁쿨감 9%=궁쿨감 49%

즉, 실제 궁의 쿨타임 51%가 되는것이다.

여기서 영감의 우주적 통찰력(쿨감5%) 룬을 추가로 찍었다면,

궁쿨감은 0.55*0.15=0.0825(55%×15%=8.25%)가 된다.

스킬쿨감 45%+궁쿨감 8.25%=궁쿨감 53.25%

즉, 실제 궁의 쿨타임46.75%가 된다.

ex) 만약에 궁쿨이 100초라고 가정했을때(실제3렙궁쿨 100초인 챔프 : 나미,녹턴,말파,모르가나,브라움,빅토르,뽀삐,소나,짜장,신지드,쓰레쉬,요릭,자크,제라스,카시,킨드,타릭,탐켄치,헤카림)

전자는 51초마다 후자는 46.75초마다 궁이 돌아오게 된다.

 

궁쿨이 130초 이상인 챔프들은 효율이 매우 좋은것으로 보이지만

(3렙궁쿨이 160초인,160초인 카서스, 140초인 갱플, 130초인 소라카,130초인 피들정도...)

쉔은 보통 쿨감템을 거의 가지않기때문에 효율이 가장 좋다. 궁극의모자 특성만 들어도 24초나 쿨감이되어버린다.

카서스는 쿨감자체가 길기때문에 궁극의모자+깨달음+우주적 통찰력 역시 효율적으로 보임.

궁극의 모자를 찍었을때와 안찍었을때 적어도 10초이상이 차이 나는 챔프들이 찍는게 좋아보임.

보통 궁쿨이 120초인챔프들이 10초정도 차이남

 

궁쿨이 보통이거나 짧으면서 쿨감템으로 40%가 맞춰지는 챔프는 효율이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카사딘은 원래 궁쿨이 2초라 1.1초(쿨감45%)에서 0.935초(쿨감53.25%)로 0.165초 차이 나서 가장비효율...

(갓사딘 쿨감45%하는사람 없다고 태클 ㄴㄴ 그냥 예시임. 나머진 알아서 계산하셈 귀찮)

낭비중의 낭비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무효화구체, 마나순환 팔찌를 포기하고 갈 필요가 없기때문..

따라서 무효화 구체, 마나순환 팔찌의 효율이 더 좋은 챔프들은 안찍는게 좋다는것을 알 수 가 있다.   

 

 

참고) 빠르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 3렙 궁쿨이 100초인 챔프중에 하나인 녹턴을 적용시키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다.

 

▼궁쿨감 49%일때 쿨타임 51초

 

▼궁쿨감 53.25%일때 쿨타임 46.7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