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반박하자면 지금의 노잼스노잼스 를 만든것이 라이엇의 패치방향 이라고 하는데

분명 암살자들의 너프와 아이템의 변화가 크긴 했지만 노잼스가 된 이유는 라이엇의 문제가 아니다.

충분히 암살자챔프 들은 솔로랭크 나 해외대회 에서는 최근까지 엄청난 활약을 보인적이 많다.

노잼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지금의 한국프로팀 들의 성향때문이지 라이엇의 패치와는 상관이없다.

한국만 따로 패치하고 다른나라 는 패치를 다르게 하는것도 아니고 당장 북미리그 , 중국리그 만 봐도 노잼스라고

불리우지 않는다. 요즘 lpl이 오히려 롤챔스 개막전보다 시청자가 많았다 이런말도 있었듯이 노잼스를 만든건

라이엇이 아니라 순전히 현재 프로팀들의 안정지향적 마인드를 추구하는 코치진과 전술을 짜는 선수들의 성향이다.

싸움을 무서워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만 갈려고 하는것이 라이엇의 패치와 무슨상관이 있는가??????

암살자가 아니면 싸움을 못하나? 암살자만이 피지컬의 실력을 확인할수 있는것인가???????

왜 그럼 해외에서는 수많은 싸움이 일어나고 다양한 챔피언들이 등장을 하고 제드같은 암살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건가?????? 모든걸 게임회사 의 탓으로 돌리는건 어리석다 분명 라이엇의 패치방향이 잘못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나마 지금의 벨런싱은 어느정도 맞춰줬다고 본다. 비록 최근 제드의 추가 너프는 이해할수 없긴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챔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벨런싱 적으로 자리가 잘잡아져있다.

하지만 한국팀들만 이 싸움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갈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암살자를 포기하게 되는것이고

다양한 챔피언이 안나오는 것이다. 

미키갓과 아나키가 보여준 경기들을 보면 알수있다. 지속적인 싸움과 자신들의 피지컬로 승부하는것은 지금도 가능하고

충분히 강력하다. 해외팀들이 그걸 계속 보여주고있고 그걸 여전히 위험하다 라고 판단하고 따르지 않는 한국팀들이

문제지 이걸 라이엇의 패치문제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있다.

가장 중요한건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해외리그로 이적한게 크고 다양한 시도를 할수가 없는건 선수들의 자신감

본인들이 암살자나 이런 피지컬에 약하다보니 못하는것일 뿐이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현재 롤챔스 에서 암살자나 피지컬로 승부할수 있는 선수는 페이커를 제외하고 없지않나....

현재 모든 미드라이너가 파밍과 안정감이 있지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는 없다.

뭐 이지훈 코코 가 가장 잘한다고 요즘 말하는데 이두선수가 지금 한국롤챔스 에 딱 어울리는 두선수다.

파밍과 안정감을 따지는 한국롤챔스의 특성에 가장 잘맞는 선수이다.

하지만 해외팀들 미드라이너 들의 피지컬 순수 피지컬로는 한국 어떤 미드라이너 들 보다 위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한국 선수들이 현재 그런식의 플레이에 자신이없고 자신의 피지컬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노잼스 노잼스 불리는 이유는 현재 한국팀들의 자신감하락 과 선수들 피지컬적인 부분과 코칭스태프의

안정지향 우선시 하는게 가장 큰것이지 절대 라이엇의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