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하고싶은 것만 하고

모두가 바랄수 밖에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아닌가?

왜 해설들이 특정인물 띄워주냐 지랄지랄
왜 해설들이 특정인물 까냐고 지랄지랄

생각을 해보면 답이나오는걸.

띄우고 빨만 하니까 띄워주는거고
까고 또 깔만 하니까 까내리는거다.

잘한걸 잘했다고 찬양하는게 편애인가?
못한걸 못했다고 하는게 비난인가?

해설진들은 잘못한게 없다.


왜 이렇게 당신들은 불만이 많은가?

그럼 슈퍼플레이가 나왔을때 밋밋하게 '네 김똘똘선수 똘똘똘스킬을 사용하여 적을 잡아냅니다' 이러고 말까? 이게 재미있나?

'와! 김똘똘! 갓 똘 똘! 진짜 갓이네요.  신이라는 말밖에 이 상황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우와!!!!!' 가 재미있나?


혹은

치명적인 실수를 했을때 밋밋하게 '어 박멍청 선수 멍청멍청 스킬을 쓰지도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이게 재미있나?

'어... 음... 박멍청선수 이해가 안되네요. 긴장을 많이 했을까요.  멍청멍청 한방이면 이기는데 매우 아쉬운 모습입니다...' 가 재미있나?


해설 퀄리티퀄리티 지랄지랄해서 그나마 재미와 감칠맛을 살려주던 조미료 강민 퇴출시켰으면 됐지

또 뭐가 불만이어서 그렇게 열심히 해설하는 사람들을 까내는 건지?


그렇게 자기입맛대로 경기 보고싶으면 자막없이 어디 필리핀 롤대회나 보시던가

왜이렇게 말이 많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