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KT 부터 분석을 해보겠다.

13년도 SKT는 1월을 분기점으로 상승세였다.

14년 1월에 상한가 였으며 14년도 중반 아주 죽을 쒔다.

그러나 15년도 초에 들어가면서 무시무시한 주가 상승을 보였으며

현재 그에 조금 못미치는 상태이다.

즉, 3년간 SKT의 행보는 14 후반, 15초반에 정점을 찍었으며 조금씩 하향세를 타다 현재

다시 비상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즉 소폭의 변동은 있을지언정,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 바로 SKT의 모습이다.

 

 

 

반면 삼성은 어떤가?

 

 

 

13년도 삼성은 현재까지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13년 후반에 들어가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슬럼프도 잠시, 14년 전반적으로 회복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5년도 초 무간지옥으로 떨어졌으나 왠걸? 15년도 다시 정점을 찍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도 잠시,

15년 후반에 들어가면서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는 결국 13년/14년의 삼성 그리고 15년 준반의 삼성은 정말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각 년도 후반과 초반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임으로 중반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즉 기복이 심하지만, 정점을 찍었을 때는 정말 강한 모습을 보인다.

 

 

결론

 

1. SKT는 꾸준히 상승세이나 가끔씩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나아지는 미래를 보일 듯 하다.

 

2. 삼성은 초반과 후반에 급격한 슬럼프를 보이지만 중반에는 그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변동은 심하지만

저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즉 각기 다른 장점을 보이는 두 기업을 년도로 비교하며 왈가왈부 하는 것은 아주, 틀림없이 무분별한 행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