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블라디미르)만큼 템트리도 특성도 불분명한 챔프가 사실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Vladimir(블라디미르)를 몇백판 하면서 느낀 이 챔프에 어울리는 템트리나 특성에 대해 나름의연구를 끝으로

 

성과가 가장 좋은 템빌드와 룬셋팅 특성등을 여러분들꼐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노코스트에 라인유지좋은 Vladimir(블라디미르)를 픽하지않는이유

 

일단 블라디의 단점을 알아보고 이런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글을 적어나가겟습니다.

 

블라디는 여는 챔프와 다르게 스킬과 평타의 적절한 조화가 없이 오로지 스킬딜로만 딜링을 해야합니다.

 

평타구린걸로는 카서스와 같이 쌍탑을 이루는데 카서스는 q파밍이니깐 결론은 롤제일 구린 평타로 원탑을 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킬딜로할수있는것이 수혈과 선파인데

 

Transfusion(수혈)같은경우는 초반에 쿨타임이 다소 긴편이고 선파또한 성장이 어느정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스택을 쌓을수가없는것

 

이 현실입니다.
 

또한 아군 정글러의 갱호응도 불량한 편에 속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현탑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지만 1렙이후의 딜교환이 매우 안좋으며 갱호응도 불량 스킬 쿨도 초반엔 긴

 

편 이런점이 블라디를

 

픽하기 꺼려지는 이유입니다.

 

2.문제점 정리

 

이렇듯 모든 딜이 Transfusion(수혈)Tides of Blood(선혈의 파도)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스킬을 자주쓰기위한 쿨감의 빠른 확보와

 

라인전에서 킬각이나거나 한타에서 적에게 빠르게 돌진해야하는 블라디의 성격에 맞게 이동속도 보완 그리고 적과의 딜

 

교환 한타에서의 적에게

 

견딜 방어능력 등 크게 3가지가 가장 블라디에게 필요한 것들입니다.

 

이런것들을 어떤식으로 확보해야할까요.

 

먼저 쿨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가장빠르게 적은 돈으로 쿨감템을 구비하는 방법은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Will of the Ancients(고대인의 의지)-오펜5%-Kindlegem(점화석)입니다.

 

이렇게 갈경우 총금액이 4350g 인데요.

 

위의 세가지 템을 가는 이유와 그 이점 등등 에 대해 설명해볼까합니다.

 

1)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마관신을 포기하면서까지 쿨감신을 가야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무조건 필자는 쿨감신입니다.

 

신드라 혹은 르블랑같은 강력한 폭딜을 생각하고 블라디를 하면안됩니다.

 

블라디의 패시브 핏빛계약이나 수혈의 흡혈능력만보아도 블라디의 성격은 적과 서로 주고받으면서 이것을 흡혈로 딜교환

 

의 이득을 보는 챔프입니다.

 

ap딜탱이라고하죠?

 

아무쪼록 ap누커와는 다릅니다.

 

쿨감신은 오로지 평타없이 스킬딜로만 싸워야하는 블라디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줄뿐아니라 흡혈량이 마법관통력과

 

연관이 없기떄문에

 

쿨감신을 이용한 잦은 수혈이 오히려 라인유지나 결론적으로 흡혈량이 많아진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2)Will of the Ancients(고대인의 의지)

 

흡책은 필수가아니다라는 식의 글을 많이보았는데요.

 

필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경험담을 토대로 과거에 적이 ap혹은 ad냐에 따라 팔목보호대 혹은 조개를 빠르게 구입하여 적의 딜을 방어력 향상으

 

로 딜교환에 이득을 보겟다

 

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빠르게 흡책을 가서 적과 맞딜을 했을시 방어능력이 아닌 흡혈능력 상향으로 인한 딜교환이 결과적으로체력이 더욱 많이

 

남더라는겁니다.

 

여러번 많은 챔프들과 겨뤄 이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적에 강력한공격에 두려워 서둘러 방템을 올리는것보단 흡책에의한 흡혈량 증가가 딜교환에 더욱 좋으며 나아가 딜교환

 

에서 일방적으로 맞기만햇다고

 

하더라도 쿨감과 흡혈량증가로인해 체력수급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물약이없다고 서둘러 집에가 미니언 손실을 입을

 

필요도없습니다.

 

무조건 가야합니다.

 

3)Kindlegem(점화석)

 

점화석은 쿨감40%를 위한 끼워맞추기아니냐 라는 말을 들을꺼같은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허나 점화석을 가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상위템인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를 가기위함이기도한데요.

 

비사지 같은 경우는 그냥 옵션을 보기만해도 블라디와 잘맞는데

 

사실 선파의 스택을 특히 한타를 잦은 게임 중후반엔 유지를 잘해야하는데요.

 

선파를 유지하기위한 방법은 두가지로 체젠과 주문흡혈입니다.

 

비사지같은경우는 롤의 체젠관련템중 체젠률이 가장 좋습니다.

 

게다가 흡혈로인한 흡혈률 20%상승은 굉장히 높은 수치로 과거 워모그로인한 선파스택유지와 비슷하지만 좀더 이는 체젠

 

과 흡혈량증가를 모두가져

 

감으로써 더 세련된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블라디같은경우는 마법저항력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레벨이 18렙이 된다고하더라도 처음그대로 30의 마법저항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에서 굉장히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부족한 마방을 채워주기 위해서라도 비사지는 반필수템으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어떤 글에서 흡책으로인한 라인전은 좋을지 모르나 한테에서의 흡책의 용도는 거의 전무하다라는 글을 보았는데

 

비사지가 있다면 그런 단점도 커버가 됩니다 단순히 흡혈량떄문에 한타에서 버티기도 수월해질 뿐더러 마법저항력까지

 

보유하게 되기 떄문에 한타에

 

서의 생존률이 굉장히 상승합니다.

 

3.상황에따른 템빌드

 

위와같이 쿨감신,흡책,비사지를 이용한 쿨감 40%확보와 체젠 마방확보, 흡혈량대폭증가로인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존재

 

감 과시할수 있는 템 3가지

 

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상황에따라 먼저가야할템이나 혹은 올에이디 인적을 상대할때 구지 비사지를 가야하나?안간다면 쿨감10%는 어떻

 

게 채우나 등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러상황을 예시하고 그에 맞는 상황대처를 해보겠습니다.

 

1)첫라인전

 

왠만해선 도란방패가 첫템으로가기 가장 좋습니다. 허나 강력한 ad챔프인 레넥톤이나 리븐 같은 챔프를 만났을시에는 천

 

갑 5포가 더욱안정적입니다.

 

이챔프들은 평타보단 스킬 딜이 강력하기 떄문에 단순히 방어력이 높은템이 딜교환에서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여주기떄문

 

입니다. 그외에 할만하다는

 

챔프가 나올시에는 도란방패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2)템빌드

 

기본적으로 첫귀환시 1000골드가 넘을것입니다.

 

적이 ap든 ad든 간에

 

쿨감신과 물약와드를 사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차라리 200원더모아서 흡총을 이용한 안정적인 라인전이 좋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받을수있는데

 

적탑라이너가 왠만하면 신발을 사오지 않을껍니다.

 

사온다하더라도 남는돈으로 똥신 하나 나오겟죠.

 

이럴경우 쿨감신을 가진 블라디가 적보다 이속이 무조건적으로 빠릅니다.

 

이걸이용한 수혈후 재빨리 뒤로빠지는 식으로 이득을 보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쿨감신으로인한 오펜포함 쿨감20%는 수혈을 자주사용할수 있게해주기때문에

 

초반 쿨감 능력이없는 흡총과는 다르게 자주 사용하여 체력을 채우는것이 가능합니다.

 

쿨감20%일때 3렙 수혈의 쿨타임은 정확히 5.6초입니다. 이건 노쿨감일떄보다 약 3초가량의 쿨타임이 감소되는것인데요

 

상당히 차이가 나는게 보입니

 

다.

 

따라서 흡총을 먼저가기보다는 쿨감20%를 이용한 잦은 수혈로 이런 흡혈능력을 보완하는 동시에 빠른기동력을 이용한 치

 

고빠지기와 더불어

 

쿨감신을 가지고 웅덩이를 사용한다면 적이 똥신발혹은 노신발로는 절대 블라디를 쫒아올수 없습니다.

 

이 이점을 빠르게 가져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다음이 흡총에 이은 흡책을 구비하면되겠고 이때쯤이면 수혈의 딜도 상당히 매섭고 무엇보다 라인유지가 미친듯이 안

 

정적입니다.

 

엄청난 실수를 하지않는 이상 내가 적을 압도할수는 있어도 적이날 압도하는경우는 단언컨대 없습니다.

 

그리고 적이 ad이든 ap 이든 점화석을 구비해 쿨감40%를 마춥시다.

 

여기서 점화석은 잠시 멈추고 존야를 맞추기 위해 골드를 모아야합니다.

 

존야는 무조건 필수템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존야가 나오면 비사지로 업글해주면 필자다 가는 블라디 4종코어템이 완성됩니다.

 

반면 올에이디 일떄는 약간 싸게먹힐수 있습니다.

 

팔목보호대를 빨리가는 방법이 나쁘다고는 할수없지만 필자는 그래도 점화석까지 간 쿨감40%가 훨씬 손에익고 그효과또

 

한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좋기

 

때문에 팔목보호대는 점화석이 나온다음에 가고 존야를 띄웁니다.

 

여기서 올ad일때의 점화석은 임시용이고 존야가 나올떄 재테크의 의미로 팔고 존야를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쿨감10%의 확보는 영약으로 대처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영약 복용 시점은 존야가 나온다음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방템을 하나 더가자면 란두인이 가장 좋으며 적이 마이나 트린같은 챔프가 있다면 가시갑옷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이 될 수있습니다.

 

막템으로는 공허의지팡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왜 데캡이 아니나면

 

이때쯤이면 게임이 후반을 향할텐데 이떄쯤이면 적이 마방코어템 하나정도는 왠만하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경우엔 높은 주문력보다는 마관 35%로가 적에게 더욱 강력한 딜을 넣기떄문에 주문력 상승으로인한 흡혈량은 비사지

 

와 흡책이 나온시점에선

 

큰의미가없고 한타에선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더 강한딜을 넣는게 좋기 떄문에 공허의 지팡이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차이가 1000g나 나기때문이기도하구요.

 

그다음템으로는 어비셜로인한 마방을 한번더 보완하는것도 좋으며 데켑이나 수호천사를 가는것도 좋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블라디는 맞아가면 지속딜을 하는 챔프이고,

 

쿨감신과 흡책을 이용한 쿨감과 흡혈량을 확보하는것이 라인전 모든상황에서 이득을 보기 쉬우며 비사지를 이용하여 부

 

족한 마방을 보충 흡혈량을

 

더욱이 상향 시켜 한타에서의 생존률 극대화와 더불어 체젠까지 보유하여 선파의 스택유지를 더욱 안정적으로하자는 겁

 

니다.

 

특성과같은경우는 디펜 블라디를 선호합니다.

 

라인초반 약한 물몸을 버티게해주고 후반한타에서도 강인함15%와 숨돌리기에의한 회복능력 상향이 한타에서 상당히 도

 

움이되며 무엇보다

 

신발을 빨리가는 빌드를 사용하기떄문에 굳이 유틸블라디를 갈필요를 못느끼기 떄문입니다.

 

룬셋팅은 적이 ad냐 ap냐에따라 다릅니다.

 

ad일경우 빨강마관- 노랑방어- 파랑성장마방- 왕룬 올방룬

 

ap일경우 빨강마관- 노랑방어혹은 성장체력- 파랑고정마방- 왕룬 올마방룬

 

적이 케넨같은경우는 성장체력보단 방어룬이 좋습니다.

 

이처럼 필자가 소개한 블라디는 신발과 흡책을 빨리가기 때문에 블라디의 물몸을 룬과 특성으로커버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문은 아군이 점화가 없다면 점화유체화 아군에 점화가 하나라도 있다면 유체화 점멸을 사용합니다.

 

이것으로 블라디의 부족한 이속을 보완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라인전에선 생존률이 어마어마하게 극대화되고 한타에서도

 

자유롭게 적에게 다가갈수

 

있어 혈사병의 명중률과 모든적에게 선파를 맞추기에도 용이하기 떄문입니다.

 

물론 탑라이너가 문도같은 회복률이 높은 챔프라면 점화를 드는것이 바람직할수도 있습니다.

 

긴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블라디가 살아났으면좋겠네요.

 

모두 욕하지말고 재밋게 즐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