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특성임. 텔포 들때는 유틸의 '스펠 쿨감 10%' 가 엄청 좋은 효과를 줌. 내생각에는 나서스나 다른 텔챔프도 찍어준다면 엄청 좋을꺼같음.

 

쉔의 경우 1랩 궁이 쿨이 200초인데, 텔이 쿨감없이 타워에 텔탈때 200초임, 쿨감10%로  180초, 즉 3분의 텔쿨을 가지면서, 궁을 타고 20초안에 이득을 봣다면 거의 비슷하게 텔과 궁이 쿨이 같이 돌아옴.

 

궁타고 나서 텔로 다시오고, 또 궁타고 텔로 다시오고 무한 라인 복귀가 가능. 첫 궁부터 용먹고, 세번째 궁에 또 용먹고. 계속 먹음.

 

 

 

룬은 이속룬을 추천함.

 

 

 

신발은 뭐가 됬든 간에 왜곡을 끼면됨. 타워에 텔타는 기준으로 쿨이 144초인데, 거기에 3초간 이속 30%가 있어서 꿀임. 민병대보다 좋음. 144초면 미카엘보다 쿨이 빨리돌음. 엄청 좋음. 왜곡티어 나올때쯤에 궁이 2랩이되는데 그때 궁쿨이 180초 인점을 감안하면, 텔이 궁보다 더 많이 쓸수 있음.

 

 

 

선파는 필수인건 다들 아실테고, 쉔이 선파를 입는게아니라.. 선파가 쉔을 입는듯한 느낌.

 

 

 

그담템으로는 방벽을 추천함. 서폿템이라 의아해 하실분들이 많을 거임. 근데 효율이 좋음, 체젠 붙고 체력 500에, 쿨감 10%임. 거기에 쉴드도 줌. 궁타고 방벽 써주면 쉴드 진짜 사기임.

 

이게또 장점을 말하라면, 한타시에 방벽으로 아군 살리는경우가 많음

레오나 할때 방벽하고, 미카엘 가는데 쉔으로 궁, 방벽 하는거랑 비슷함.

 

상대가 AP가 많으면 솔라리를 가주고, 상대가 AD가 많으면 란두인을 가면됨.

 

솔라리일 경우 궁타고 방벽쓴후 솔라리 쓰면 그냥 쉴드로만 1200정도의 대미지를 버티는거임 워모그 하나이상의 값어치임.

 

란두인일때는 솔라리처럼 논타겟이라 그냥 누르면됨. 방벽써주고 란두인 써주면, 아군을 지킬때 굉장히 좋음.

 

 

 

초반에 빠른 텔쿨로 라인 다 휘집어 놓고, 한타때는 아군을 세이브 시키는게 엄청나서 좋은거같음.

 

 

 

 

 

그리고 가능하면 텔은 타워에 타셈. 미니언 이고 와드같은데 타면 쿨아까움.. 그래봐야 216초지만. 72초 차이남. 1분 넘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