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와드 사용으로 쓸때 없는 소비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소비는 즉, 골드의 소비이고 누적될 수록 그 골드량은 상당해 집니다. 그래서 시야 싸움도 시야 싸움이지만 기본적으로 맵을 볼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고 보이지 않는 위치의 정글러는 중간 중간에 보이는 지점을 포착해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조심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와드를 최소화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핵심 포지션에 일반 와드 또는 핑크 와드를 설치 하는 경우 이것을 시야 확보만을 위해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핑크 와드 같은 경우 핑크 와드가 설치된 핵심 지역은 언제나 공/방 이 이루어지고 유지 할수 있다면 맵 장악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제가 장신구인 이유는 위에 와드를 설명한 것과 같이 와드를 최소화하되 장신구의 활용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따라서 상황이 급격히 반전될 수 있기 때문이고 와드의 설치 거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장신구의 (예)

 

 - 노랑 : 가장 흔히 쓰이는 장신구인데 3가지 장신구 중에 효율성은 제일 떨어진다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장신구에 중요성을 모르는 유저가 많다는 것. 이 장신구는 그래서 20분 30분이 지나도 상황에 맞는 장신구를 교체하지 않고 노랑 장신구를 후반까지 유지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습니다. 개선해야 할 문제죠.

 

 - 빨강 : 정말 중요한 장신구 입니다. 모든 설치 가능한 오브젝트를 잠시 제어 합니다. 이 장신구는 라인전 암살 및 여러가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라인 운영에 있어 핑크 와드가 카운터이고 잠깐의 빈틈이 생기는 것이 금과 같은 아칼리 또는 티모의 버섯 같은 경우 선택 위치에 사용하게 되므로 잠시 제어 상태가 되어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딜로스 또는 딜 구간을 만들어 낼수 있는 빈틈이 생기는 아주 중요한 장신구 입니다.

 

 - 파랑 : 이 장신구 또한 정말 중요 합니다. 상대가 암살 챔피언이 많고 맵이 어느정도 장악되어 있다면 상황을 풀기 매우 힘들죠. 와드를 설치하기엔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와드의 설치 거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런 문제를 이 장신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매우 먼 거리의 특정 지점을 잠시 동안 밝혀주고 범위에 포착된 챔피언은 잠시 감시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좋은 팁이 될지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