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혹은 승급 리그 : 

포지션 : 탑/정글/미드/원딜/서포터

소환사명 : 리키gyu

챔피언 : 

간단한 자기소개 : 

인증샷 : 소속 리그 혹은 승급전 결과, 또는 특정 챔피언의 전적 기록 등을 담은 스크린샷을 첨부해주세요.

내용 : 갑자기 플래티넘에 올라가고 싶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플래티넘 가고 싶어하는것도 알고 있고 이 아이디로는 3일전쯤 플래티넘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검색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서포터를 했기 때문에 서폿충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은 그런 고민은 접어두고
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경험해보기로 롤의 구간중 골3~골2, 실버1~골드5 구간에 있는 분들이 아마 제일 힘들거라고 봅니다.

제가 경험해 보기로는 정말 이구간이 뚫기가 힘들거든요.(쉽게 뚫은 분들은 운이 좋거나 실력이 좋다고밖엔)

위 구간에서는 같이 하는 분들이 5티어에서 내려오는 대리충이나, 못 올라갈거 같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나, 

실제 이정도 실력밖에 안되는 애들이 산재되어있는 구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바로 이런 저주받은 곳에서 서식하면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죠. 

서론이었구요. 

제가 드리는 해결책은 

1. 듀오입니다. : 제일 좋은것은 님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올라갈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서로 게임할 때 의사소통 가능하고 적어도 자기 티어 보다 한티어 이상의 실력자가
부캐를 돌려서 가능한 경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봇듀오 압살의 경우 4,5픽이 관계없지만
그 외적인 경우에는 1,5 픽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스왑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절대 NEVER 비슷한 분들끼리 듀오하지마십쇼. 그냥 암걸립니다.
(지는 경기가 왜 지는 지를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2. 밴픽창에서부터 주문을 걸어라. : 하시는 분은 많지 않지만. 저의 경우

서폿갑니다. 
쓰레쉬 노밴 스왑가능합니다.
올챔입니다.
이것만 딱 쳐도 다른 분들도 자기 라인을 외치며 무슨 라인은 못갑니다.
보통은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겜 드가기 전에 
서로 욕하지 말고, 무리하지말고 게임하면 이깁니다. 라는 문장을 쳐서
팀원과 저에게 주문을 겁니다.(개인적인 각오라고 생각)

3. 게임에 들어가서 킬을 했을 경우 : ㅅㅅ, 굿 등등 칭찬하기.
킬이 났을 경우 : ㄲㄲ 등 욕 보다는 아쉽다는 표현 사용.

4. 핑 찍어주기 : 이것은 제가 서포터라서 더 많이 하게 되는데. 서포터는 라인전에서 킬을 내거나 적이 집에 갔을때 
편하게 있는 라인이 아닙니다. 
계속 미니맵과 맵을 보면서 미드 로밍을 가볼까? 적 정글이 어디있을까?를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집에 가실때 멍때리거나 쇼핑하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게임 내용으로 보자면 매우 불리하면서도 
권장하고 싶지 않은 플레이입니다.

5. 채팅창 욕에 대한 것 : 채팅창에 서로 욕하시는 분들 많은데 욕 하시면 싸우는 분들 계시면 

자신이 부처가 되었다는 느낌으로 서로를 중재해주세요, 중재해도 안되는 

막무가내식이 반복된다면 그 게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신이 캐리하는 모습

보여줄밖에요...

간혹 채팅창 차단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5까지 썼는데. 1번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들이 많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글 읽으신 분들이 모두 플래티넘에 입성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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