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의사 컨셉으로 롤유저분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조언을 드리는 방송을 하고있습니다.
그니까 좀 이상한 용어가 나옵니다.


제목의 이유인 즉슨 제가 브론즈 진료학을 연구 해봤는데 브론즈는 낙인증후군이있습니다.

낙인 증후군이란 브론즈 티어  롤유저에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나는 브론즈야 나는 안돼라고 

스스로 낙인을 찍고 목표의식을 상실한 채 게임을 즐겜하거나 트롤 하는 유저의 비율이 높아 사실은 랭겜 승률이 
운에 맡겨지는 증상을 제가 정의 했습니다.

즉 한번 브론즈에 떨어지면 왠만한 슈퍼캐리할 실력아니면 자력으로 못 올라올수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브론즈 환자들에게 아이디를 다시만들어서 배치를 다시 보는게 좋겠다고 처방한적도 있습니다 ㅋ

하지만 프리시즌에는 좀 더 그런 현상이 심해질 수 있고 좀만 정신을 차려서

 Mmr을 올려놓으면 시즌5 배치 시작점을 좀더 높힐수 있습니다. 
시즌5에는 프리시즌까지 올려논 Mmr을 소프트리셋합니다 

소프트 리셋 공식은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전시즌 계산법인 프리시즌까지 올려놓은 Mmr+1200 나누기 2입니다.

배치를 운빨이 적용되는 브론즈유저분들과 볼 것인가
그래도 그나마 나은 실버 이상 유저분들과 배치를 볼 것인가 롤닥터로서 개인 의견으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프리시즌이라고 방심하고 트롤하여 Mmr을 떨어 놓으시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제가 수백명이 넘는 롤환자들을 정밀진료와 간단진료를 통해서 
어느정도 지금 실버를 골드로 골드를 플레티넘으로 플레티넘을 다이아로 만들어 드리는 성과를 봤지만
브론즈 환자는 한번도 실버를 만든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좀더 브론즈에서 나타나는 롤병에 대해서
연구를 해봣고 지금 임상실험중인 환자가 2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경과를 보니 2분 다 임상결과는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버는 못달았고
한분은 시즌 막바지에 실버는 아쉽게 못 달고 브론즈1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많은 브론즈 환자를 접하면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연구하여 브론즈에서 효과적인 처방법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아래는 그중 한분의 진료영상입니다 ㅎ 브론즈님들도 진료 영상을 보시고  자신에게 대입하여
자가진료해보시기 바랍니다.


1)CT(FOW 데이터분석)를 통한 진료

 

 

2)MIR(게임관전)을 통한 진료

 

 



3)롤 환자  진료 후기입니다. 아이디를 중간에 바꾸셨어요. 
중간중간 병이 돋아서 간단진료를 꾸준히 해드렸는데 최근 포텐이 터지셨네요 ㅋ

간단진료 틈틈히 받고 잇는데

약효를 보았는지 요즘은 병을 고친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게 그리고 제티어를 보고 왜 신드라를 추천해주셧는지 잘 이해가 되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빨리 롤닥터 달빛샤님의 최초 브론즈-실버를 갈수있는 환자가 되어야 하는데 항상 제자리걸음 인증만 해서 죄송해요 빨리 (이번시즌은 거의 끝낫다 봐야하니 ) 프리시즌에는 꼭 실버를 달아서 mmr을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진찰해주신 은혜에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정밀 진료 받는곳:http://afreeca.com/wy4762

 

간단 진료 신청하는곳: 클릭


전체 진료 후기 보기:클릭


제 티어도 올려야 되는데 분석할때 머리가 좀 아프긴해도 롤 환자 티어 올려주는게 재밌고 보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