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증전 고수야

 

이번주 로테이션은 상당히 난전을 유발시키는 챔피언이 많고 극 포킹보다

 

중거리 - 난전 이니시에이팅이 자주 일어날거야. 그것도 로테이션에 럭스가 없었더라면 말이지...

 

 

3주전 칼바람나락을 지옥으로 바꿔주는 니달리가 로테이션에 뜨는 방면에

 

럭스는 칼바람나락을 불지옥으로 바꿔주는 챔피언이야

 

럭스도 니달리와 다르지않게 모든 스킬이 칼바람나락에 딱 적합하고 (Illumination(광채)패시브제외)

 

증명의전장이 업데이트 되기전부터 Spotlight을 받던 챔피언이야.

 

가장 안정적으로 최고의 사거리로 견제/포킹하는 스킬들과 최고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궁극기 까지

 

칼바람에 딱 안성마춤이야

 

 

Light Binding(빛의 속박)(사거리:1000) 직선 적 속박

Prismatic Barrier(프리즘 보호막)(사거리:1000) 직선 아군 쉴드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사거리:1100+350) 범위 슬로우/데미지

Finales Funkeln(최후의 섬광)(사거리:3000) 직선 광범위데미지

 

칼바람나락이 직선이라는 특성을 가진 곳에서, 직선 장거리에 특화된 챔피언 럭스는 최고의 조건이 가춰진 챔피언이야

우선 속박/쉴드/궁극기 보다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에 주목해야되는데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는 기본사거리 1100으로 날라가 350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이건 날리기만하면 알고도 맞을수 밖게없는 스킬이야. 무슨 말이냐 하면 1100사거리 견제라인에 딱 마주치는순간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범위:350)에 확정적으로 맞게돼

 

 

대부분의 타 챔피언과 달리 1100이라는 사정거리가 대부분의 스킬사거리를 작게는 100에서 크게는 300까지

압도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장거리 플레이가 가능해.

그렇다고 딱 날려서 범위350을 못 마췄더라해도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를 바로 터트리지 않고 놔두는식으로 에어리어-컨트롤이 가능해

 

이건 타워 견제할때도 상당히 강력하게 작용하는데 밑에 스크린샷과 같이 타워를 기준으로

강제적으로 한라인을 막아둘수 있어

 

 

 

위와같이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만 있엇더라해도 상당히 골치아픈 챔피언인데 모르가나 형식의 직선형태 속박이 있어.

Light Binding(빛의 속박)는 팀원과 스킬연계에도 상당히 좋고, 미니언 1를 통과 50%속박시간으로도 속박이 가능해

문제는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에 견제당하는것도 서러운데 어설프게 Light Binding(빛의 속박)에 걸렸다간 Light Binding(빛의 속박)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Finales Funkeln(최후의 섬광)콤보가 나오면서

상당히 강력한 누킹을당해

 

 

이와같이 스킬은 이미 "OP"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데

럭스가 살짝 손가락 타는건 그 파일럿의 문제겠지?

 

 

 

이러한 럭스를 100% 활용하기 위해선 아이템이 중요한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쿨감40%럭스가 상당히 좋아. 누킹위주 아이템을 가는것도 나쁘지않지만

위의 스킬을 몇초마다 쓴다는건 적입장에선 상당히 껄끄러울수 밖게없어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필수적이고 그 외에 Morello's Evil Tome(모렐로의 사악한 고서)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Elixir of Brilliance(지능의 영약)을 갈수 있지만

필자는 (모렐로노미콘)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모렐로노미콘)를 가장 선호해

대신 럭스가 정말 쿨마다 Prismatic Barrier(프리즘 보호막)까지 난사해버리면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마나 재생량이 따라가지 못할수 있으니 참고해

그렇다고 꼭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모렐로노미콘)를 가지 않아도 그 상황에 적합한 아이템이 있다고 하면 유동성있게 가는게 정답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크게 문제없어

 

그외에 주문력/마관에 대해 아이템 상성관계를 알려면 예전 아이템 카운터글 "링크" 를 참고해도 좋아.

 

자 여기서 첫템으로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Chalice of Harmony(조화의 성배) 가 상당히 골 때리는데

필자 경험상 레벨 3때부터 6까지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Light Binding(빛의 속박)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Light Binding(빛의 속박)Finales Funkeln(최후의 섬광)로 간다고 가정했을때 Chalice of Harmony(조화의 성배)가 더욱 유리한데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를 후반으로 보고 했을땐 ..그래.. 이건 끝없는 논란이다. 

 

서머너 스펠은 팁의 조합을 보고 barrier(방어막)Exhaust(탈진)Heal(회복)Clarity(총명) / Flash(점멸)를 드는게 정석이자 가장 적합해

 

 

 

후우... 럭스가 로테라니...

 

P.S 이번에 인장 그려주신 그로녹님 정말 감사합니다.

http://afreeca.com/witsion < 많이들 가서 시청합시다 여러분!

팬아트 게시판에 그로녹이라고 치면 "Jax" 만화 연재중이시니까 많이들 보러가세요!

 

방학이다!

 

이번 주말에 칼바람나락 모든 챔피언 카운터+특성+아이템 시작 등등

 

승률 70%이상 가는 비법등.. 여러가지 종합공략 써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