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한건 빨간색으로 표시해두었으니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빨간색 글씨만 읽어주세요.

※ 오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 과 Manamune(마나무네)의 너프

 

6초마다 최대 2번 충전 ->8초마다 최대 2번 충전 (한번에 4씩 마나 증가)

 

풀스택 완성 시간이 대략 4~5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rchangel's Staff(대천사의 지팡이) 는 차이가 없다 !

 

8초마다 최대 2번 충전이 되도록 패치되긴 했지만, 한번에 8씩(기존 6) 마나가 증가되기 때문에 기존과 효율이 같습니다.

 

(겨울의 보주) 의 등장

 

총 가격 2080골드 (조합비 1000골드)

마법 저항력 +70

5초당 체력 재생 +20

고유 지속 효과: 최대 30 (+ 레벨 당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아무 피해도 입지 않을 경우, 9초 후 보호막이 재활성화됩니다.

 

※ 패치노트의 조합비용 1180골드는 오타입니다.

원기 2 + 조개 1 = 360 + 720 = 1080골드인데, 총 가격은 2080골드이므로 조합비용은 1000골드가 맞습니다.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 의 버프

 

공격력 55 -> 60

마법저항력 36 -> 40

체력 손실 2.5%마다 -> 2%마다 공격력 1씩 상승

추가 공격력 최대치 40 -> 35

 

기존의 최대 공격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체력 100%의 손실이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70%만 손실이 되더라도 최대 공격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굉장한 버프죠.

AP 챔프가 많고 포킹과 한타가 많은 칼바람에서는 최고의 가성비, 최고의 꿀 아이템입니다.

 

(겨울의 보주)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의 가성비는?

 

일단 가성비를 보기 위해 좀 오래된 글이지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66&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cont&subject=&content=&keyword=%B0%A1%BC%BA%BA%F1&sterm=&iskin=&mskin=&l=17244

이분의 글을 참고해봤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중요한 것만 말하자면,

 

체력1당 2.63골드

마나1당 2골드

마방1당 20골드

물방1당 20골드

체젠1당 36골드

마젠1당 60골드

공격1당 40골드

치명1당 50골드

공속1당 33골드

주문1당 22골드

 

가 되겠습니다.

능력치만 비교하자면

(겨울의 보주) - 1400 + 720 = 2120

 

겨울의 보주와 가격과 기능이 비슷한 솔라리 아이템과 비교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789 + 700 + 360 = 1849

 

겨울의 보주는 9초마다 계속 보호막이 생성되는 점.

솔라리는 60초마다 보호막을 '근처의 모두에게' 생성하고, 쿨감 10%가 있는 점.

이 양쪽의 기능의 가성비는 비슷하다고 보면, 솔라리와 겨울의 보주 아이템 자체의 가성비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포킹이 많은 칼바람 특성상, 겨울의 보주는 솔라리 이상의 가성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1칸을 차지하지만 마방을 70 이나 준다는 것도 꽤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체력 재생 + 20 을 고찰해보자면 체력 2000 (일반적인 딜러의 18렙 체력)을 기준으로 할 때,

워모그의 패시브와 효율이 같습니다.

즉, 딜러가 간다면 워모그의 체력 회복 패시브도 덤으로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 - 800 + 2400(+추가공격력 α) = 3200 + α(최대 1400) [패치 전 : 2920 + α(최대 1600)]

 

맬모셔스는 얼핏 보시면 가성비 자체는 패치 전과 비슷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체력..  대략 체력이 70%인 상태에서 가성비를 따지면,

패치 전은 3400 이지만, 패치 이후에는 무려 3800 입니다. 굉장한 버프죠.

게다가 AP챔프가 많은 칼바람에서 유용한 보호막(마법데미지만 막음)까지 줍니다.

조금 과장을 보태서 말하자면, 현재의 맬모셔스는 룬방벽 급의 가성비를 가진다고 봅니다.

 

정리

 

겨울의 보주는 포킹이 많은 칼바람에서 분명 좋지만, 딜러가 가기엔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탱커는 필수)

따라서 초반템으로는 적절치 않고 적에게 AP챔프가 많다면 최종템으로는 생각해볼 만합니다.

 

맬모셔스는 칼바람에서 자신이 딜탱이고 적에게 AP챔프가 많다면 반드시 가야된다고 봅니다.

 

스마트 사거리 사거리 표시 수정

• 스마트 캐스트 사거리 표시 기능이 활성화되었을 때 자기 자신에게 스킬 사용 단축키(기본 설정은 ALT)를 사용하면 키를 눌렀다 뗐을 때가 아니라 눌렀을 때 즉시 시전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시비르의 주문 방어막 등 특성상 자신에게밖에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을 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스킬을 사용할 때에만 해당이 됩니다 ! 오해 없으시길..

 

 

그리고 제이스 너프. 제이스 개갞기

 

 

 

 

 

 

p.s. 저번에 제라스 공략 공들여서 썼었는데 추천이 1개밖에 없어서 충격먹었어요 ㅜㅜ...

       문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여 글쓴 것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만족이라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