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는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였는데 결과적으론 나만 해도 이제 잡담이나 쓰면 썼지, 팁 같은 건 아예 쓰고 싶은 마음이 없음. 똑같이 글 쓰는데 누군 글만 쓰면 추천이 쏟아져서 만원씩 꼬박꼬박 타가고 누군 추천수 0개 아니면 다행이고 참... 

솔직히 무슨 사골 우려먹는 것도 아니고 매주 똑같은 레파토리(이번 주 로테에 OP챔 ㅁㅁ가 있네요~ 얘는 이렇게 저렇게 쓰면 되요, 끗~)로 챔프만 바꿔서 쓰는 글을 추천수 많이 받았다고 꼬박꼬박 RP 주는 것도 우습고, 인구도 다른 게시판에 비하면 무슨 변방 소수 민족쯤 되는 칼&도게에서 누가 어떻게 추천을 받아서, 새벽 4시에 올린 글이 조회수가 20인데 추천이 12개 찍히는 글(이건 충격먹어서 스샷까지 보유중)을 추천수로 이긴다는 얘긴지...

요즘은 그냥 이런 게시판 꼬박꼬박 들어오는 내가 한심할 정도임.   




요청하신 스샷 첨부합니다. 추천 조작이나 지인 동원과 같은 편법이 동원되지 않는 이상 칼&도게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과연 가능한가 의심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