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님프
2013-06-29 08:38
조회: 3,733
추천: 21
★칼바람나락의 모든것 PART2 BGM★
칼바람나락의 모든것 Part 1 에 이어서
북미의 ARAM/ARAB전이 생겨날때부터 챔피언의 조합과 성능이 ARAM전의 승리에 큰 영향을 끼쳤어
그 이유는 챔피언들이 하나 같이 소환사협곡을 위주로 패치가 되고 몇몇 챔피언들은 칼바람 나락에서
엄청나게 비효율적이 되거나 그 반대였지
이건 증명의전장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바뀐게 없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있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을거야
소환사협곡에서는 EU메타로 1탑/1미드/1원딜/1정글러/1서포터로 나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이는 일정한 양의 c/s (creep score)가 5명에게 고루고루 가는것 보다 한명은 c/s를 포기하고 원딜 포지션에
올인하는 전략이 상당히 유리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칼바람나락에서도 일정수준의 c/s는 중요하지만, 시간당 받는 돈이 높고 c/s가 없어도
준수한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라인 포지션보다 "탱커/AD딜러/AP딜러/딜탱/APsup/OP/"로
각자의 챔피언의 특성으로 나뉘게돼
조합을 짤땐 세밀하게 어느 챔피언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를 알아야해
그러기 위해선 우선 챔피언들을 세밀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어.
가장 이상적인 탱커들은 방어아이템을 갔을때 자신의 챔피언과 시너지 효과가 생기고 못해도 최소한 1-2개의 침묵이상의 cc기가 즉각적으로 발동해야해. (원래 파트3에서 탱커들 운영법을 설명 할려했는데 길진 않아서 추가적으로 넣었어-)
한번의 공격으로 이니시를 걸어서 적의 딜링을 최대한 자신한테 포커스하도록 유도하는 탱커들이야
근접 난전이 자주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이 분류의 탱커들의 역량이 올라가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탱커들의 체력이 높고
자기 체력 회복의 방법이 없기 때문이야
특성: 초반보단 방어/체력/마법저항력이 고루고루 마춰지는 후반에 정말 강력한 탱킹이 돼기 시작하며
딜>방어 가 우세 했던 초반에 비해 방어>딜이 뒤집히는 시점이 있어. 그때까지 게임을 어떻게 해서든 밀리지 않게
뻐기는 방식으로 게임을 해야돼.
지속적으로 견제을 버티면서 기회를 노리는 탱커들인데 탱커가 지속적인 견제가 되거나, 견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분류의 탱커들이야
자체 체력회복수단이 있는 탱커로 한방싸움보다 지속적인 견제를 버텨나가는데 상당히 유리해
특성: 초반부터 후반까지 각 챔피언마다 코어템 하나씩만 나오면 그 탱키함이 지속되는 현상이 자주 보여
레벨 5~6구간까지 얘내들이 상당히 강력한 타이밍이니 그 사이에 최대한 이득을 보려하는 플레이를 해야돼
위 3 챔피언은 탱커의 역활이 가능하지만 유틸리티 성에 많은 의존도가 있어서 각 챔피언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크게
바뀌는 챔피언들이야.
참고로 탱커 외에 딜탱류는 언급하지 않을건데 딜탱류들은 너무 간단하고 공통점이 있어
1) 대다수가 돌격기를 가지고 있음
2) cc기 = 딜탱류 콤보 끊어짐
3) 물리데미지 공격/살짝 탱키함
AD원거리 딜러들은 딱 정해진게 아니라 각 챔피언마다 고유의 특성을 가진듯 장단점이 있지만
어떤 조합에 들어가도 크게 문제가 없는 정도로 크게 분류를 잡아
평타 위주 챔피언들은 자신의 스킬이 빠져도 높은 DPS의 딜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원딜의 전형적인 특성
공격력, 공격속도&치명타&이동속도, 흡혈, (방관)을 가장 중요시 하면서
"프리딜"을 노리는 이상적인 원딜들이야 . 그렇다고 타 원딜들도 프리딜이 안중요한건 아니지만 평타위주 원딜들은 놓아
주면 놓아줄수록 순간/ 누적데미지가 월등히 올라가는 챔피언들이기 때문이지
칼바람나락에서 "피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평타위주챔피언들은 대부분이 다 피빛칼날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흡혈로 최대한 체력관리에 신경쓰는게 중요해 아무리 인피 + 라위 이런거 나와도 흡혈이 안돼면 지속력이 현저히 떨어져
캐스팅 위주 챔피언들은 치고 빠지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야
이유는 간단히 굳이 평타딜을 넣지 않아도 1~2초 내에 모든 스킬을 퍼붓고 빠짐으로 게릴라 형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이는 포킹페이즈때 장거리 AP들 사이에서 스킬을 쓸 수 있는 각만 나온다면 평타위주 챔피언들 보다 순간적으로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어
위 챔피언들은 간단한 피흡도 중요하지만 마나관리가 더 중요해. 스킬빈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마나 유지와 회복에
크게 신경써야해. 물리데미지 캐스팅은 대부분 물리공격력 (+AD계수)가 들어가 있어도 방어구 관통력이 더 효과적인건
알아두는게 좋아. 스킬 + 평타가 믹스로 들어가는 이즈리얼이나 코르키 같은경우는 도 데미지 증폭에 큰 관여를해
타 원딜들 보다 "탱커 혹은 체력이 높은 상대들" 을 상대로 상당히 강력한 플레이를 펼칠수 있어
적에 탱커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탱커:딜러 비율이 탱커로 쏠리면서 한타도 순간 데미지 보단 버티면서 갉아먹는 형태의
한타가 자주 나오는데 이때 그 많은 탱커들은 상대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분류야
치감을 가진 캐릭터들의 장점은 같이 지속적으로 피가 차는 챔피언들한테 상당히 효과적으로 작용해
체력이 급격히 회복돼는 챔피언들은 대부분 상당히 탱키하기 때문에 를 가지 않아도 그 역량을 캐릭터 자체로
최소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침묵, 넉백, 스턴, 위치변환 등 채널링 스킬을 끊어줄 수 있는 원딜이 있다면
채널링 스킬등 한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킬들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를 원딜에게 제공해
cc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팀에선 약점을 조금이나마 보안할수 있어
나중에도 설명할꺼지만
평타위주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게, 공격력 공속 치명타 흡혈 방관 으로 아이템을 마추는게 정석
캐스팅 위주는 쉰이나 방관에 투자를 많이 하는편
체력대비 데미지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많이받아(바루스 일부분 제외)
리그 오브 레전드에 수많은 AP챔피언이 있지만 공통점은
AP챔피언 대다수가 CC/상태이상을 하나씩 혹은 그 이상을 가지고 있고
사거리가 길수록 "포킹형" 장거리에 강하고 근거리 이니시에이팅에 약한모습을 보여줘
사거리가 짧을수록 포킹형에 비해 지속적인 딜링이나 하드누킹이 가능한 챔피언이 많아 그리고 탱키하거나 도주기/방어막등 자신을 보호해주는 스킬도 있어
2) 나머지 AP챔피언: 언급이 안된 AP챔피언들 / 대부분이 강력한 cc기나 광범위 데미지를 넣는게 대다수며 콤보형 스킬이 많고 딜링할 조건이 생기면 팀과 연계돼는 스킬이 많은게 특징이야
4) 쿨 초기화 챔피언들 / 같이 챔피언의 킬과 함께 스킬이 초기화가 되는애들은 따로 분류해야돼 애내들은 AP계의 원딜러처럼 그냥 놔두면 걷잡을수 없는 딜링을 하지만 체력이 낮고 CC기에 매우 약해
소환사협곡에서 서포터로 다니던애들이 막상 칼바람나락에 와서 서폿을 포기하고 AP로 가게된 경우 인데
계수, CC, 유틸리티성이 아주 뛰어나서 어느조합에 들어가 있어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
Aram전의 특성, 집에 갈 수 없는 것과 시간단위로 나오는 힐 포션에 의존해야 하는데 서포터형 챔피언들이
괴랄맞는 AP계수의 힐/쉴드를 걸어주면서 팀을 이끌어 나가
거기에 추가적으로 AP 아이템을 두르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해
추가적으로 위에 보이는 챔피언들은 마나를 상당히 많이 쓰고 스킬 빈도가 상당히 높아서 는 거의 필수적이야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Ap/Support은 AP란에서 따로 분류했지, 이런 아이템을 이유없이 소환사 협곡의
서포터라는 이유로 사게 된다면 의미가 많이 없어져
OP분류 캐릭터는 팀원의 조합이
1탱커 / 1AD~2AD / 1AP~2AP / 0~1APsup 이 적절하게 배치 되어있을때 이 챔피언이 팀원에 들어가 있다면
아무리 못해도 1인분은 하고 칼바람나락을 혼자 다해먹을 정도의 잠재력을 가진 챔피언들이야
이 분류 캐릭터들은 엄청난 장점들에 비해 쥐꼬리만한 단점 한~두개 밖게 없어
럭스 럭스 공략/설명글 링크 ★칼바람의 최고의 OP, 그녀가 왔다★
마스터 이 일격 필살 1레벨 100 마법 피해 + (1.0 AP) 칼바람나락에서 "포킹"을 맞더라도 로 쉽게 피를 채울수 있어 적군이 마법저항력 아이템을 반 강제적으로 들게 만드는 +1.0AP 이 있고 만약에 적군에 에 한명이라도 짤리는 순간 마스터이가 빠르게 진입하면서 적 전체가 괴랄맞는 에 시달리게돼 마스터 이 존재로 체력이 적은 적은 강제적으로 뒤에 위축시키고 강제적으로 적들은 피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돼 는 곧 A P마스터 이 삭제 예정
제이스
이 외에도 OP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이 여러 챔피언이 있지만 개인적인 감정이나 경험등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인 만큼
필자가 확실하게 느끼고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 OP챔피언을 잠시 언급한 수준이야
칼바람나락에서의 조합은 광범위하며 각 조합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그 장점을 최대화, 약점을 최소화 시키는게
높은 승률의 비결중 하나야.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룬/특성 + 아이템으로 교정시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돼지만
소환사협곡 지식만 있어도 가능하니까 넘어가고..
주사위를 돌릴때 항상 염두해야돼는것, 교차, 픽전일때 항상 주의 해야 돼는것들을 몇 가지 쓸게
----------------------------------------------------------------------- 일단 조합에 대해서 설명하기 쉽게 밑에 각 분류마다 대표적인 챔피언들을 나열 -----------------------------------------------------------------------
가장 이상적이고 적절한 조합은 하나씩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면서 안정적인 조합이야
장점은 게임에서 실력으로 살리지만 적 조합을 모르는 상태라면 항상 염두해두어야돼는게 우리 아군의 약점보안이야
우선적으로 일자형태맵인 칼바람나락에서 약점을 보안할려면 우선순위로
1) 우리팀이 포킹이 가능한가 / 적 포킹을 대처할수있는가?
포킹이 불가능하거나 대처가 불가능한 조합이면 일방적으로 밀리기 쉽상이고 스노우볼링을 막기 상당히 힘듬으로
가장 우선으로 우리 아군의 포킹력을 봐야한다 만약 AP분류에서 최소 사정거리 1000이상 되는 스킬이 없다면
AD쪽에서 바쳐줘야돼는데 이게 가능한 AD원딜이 몇 없다. (후반 )
2) 우리팀 AD/AP 비율이 적절한가
AD나 AP로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상대 탱커가 방어/마법저항력중 하나만 올려도 됨으로 상당히 잡기 어려워지며
후반이 되면 이게 명백하다. (AD 대처 , AP 대처 )
3) 아군에 원딜이 있는가 없는가
원딜의 유/무는 상당히 중요해
원딜은 로 사기적인 흡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이팅이 가능한 원딜이라면 계속 갉아 먹는식으로 누적데미지를
쌓아 올릴수 있어. 이런 카이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다보면 흡혈로 +체력을 지속적으로 받는팀이 유리하겠지?
APsup힐링도 그래서 중요한거야. 지속적으로 +체력을 받는다는건 칼바람에서 아주 중요해
4) 탱커/AD/AP 중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았는가
탱커:딜러 비율이 가장 중요한데 탱커는 대다수가 근접전에 강하지만 칼바람나락은 일자형태 맵임으로
탱커의 비율이 높다면 그만큼 포킹력/딜링이 줄어든다는말인데 탱커가 만약 2명이라면 3명 전부가 포킹이 되야
적절한 조합이라 볼수 있어. 반대로 탱커가 3명 이상이라면 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반듯이 있어야 일방적으로
게임이 끝나지 않아
5) 아군에 적절하게 침묵 이상의 cc기가 분배되어있는가? (최소 2개)
아군에 cc기가 없다면 상대방은 "프리딜" 구조가 상당히 쉽게 나와. "포킹력으로 승부하겟다" 라고 하면서 cc기가
아에 없는 조합이라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 채널링 스킬에 몰살당하는 경우가 허다해
특히 "쿨감리셋"이 가능한 애들은() 이러한 조합에서 날라다니기 때문에 아군에 cc기가 없다면 최소한
한명이 탈진을 들어서 약점을 보안해줘야해
우선 필자는 조합을 짤대 기준캐릭터를 정해놓고 시작해
처음 탱커는 알리스타 캐릭을 기준으로 조합을 만드는게 가장 편하고 좋아.
지속형 탱커이면서 일회성 탱커에게 뒤쳐지지않는 탱키함 + 힐 + 2cc
만약 큐를 돌려서 랜덤으로 가 걸렸다면 알리스타에 비해 지속적인 힐링이 없음으로 아군에
AD 캐릭터는 로 기준를 잡고 평타+흡혈이 가능하면서 통한 포킹(1)이 가능해
반대로 포킹이 힘든 이 걸렸다면 AP쪽에서 사정거리 1000~1100의 캐릭터가 있는게 상당히 좋고
AP도 단거리류라면 OP분류에서 / 쿨감리셋이 가능한 / 포킹+한타 등... 이 있어야돼
AP 캐릭터는 글 윗부분과 같이 단거리/중거리/장거리로 나누어서 만약
단거리 라면 AD분류에서 1000~1200사거리의 포킹이 가능해야 하고 등...
중거리 라면 포킹을 당하더라도 팀 스킬 연계가 잘들어가는 AD/APsup이 있어야돼고
장거리 강제/급 이니시에이팅에 강한 탱커가 바쳐줘야해 등등...
Apsup 캐릭터는 항상 를 기준으로 팀에 지속적인 피 관리가 돼는지가 중요해
탱커가 만약 면 지속적인 힐링이 있으니 가 아니더라도 강력한 포킹을 추가 시킬수 있는 가
더 효과적일 수 있어
ADCarry에서 가 위주가 아닌 방관/쉰 위주 캐릭터 의 경우 보단 가 더욱 효과적이겠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가 많이 있는데 윗글만 기준으로 해도 70%이상 승률을 찍을 수 잇고
다시 한번 요약을 하자면
승률이 가장 높게 나오는 조합은
1) 이니시에이팅을 하거나 당하거나 대처할수 있는 탱커의 유/무
2) 지속적인 피관리가 돼는지 (AD흡혈, APsup)
3) AD포킹이 불가능하면 AP에서 가능한지, 반대로 AP가 불가능하면 AD에서 가능한지
4) 스킬 연계가 잘들어가는 조합인지
5) 채널링/쿨감리셋등 몇몇 소수캐릭터들의 효율성을 급감시키는 cc기가 있는지 등 (없다면 최소화 시키기 위한 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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