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룬부터 소개할건데 아우솔이 잘맞는 룬이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매우 적음

1.유성(거의 대부분의 판에 이걸 쓰게됨)
1)마순팔-안들면 인생 절반 손해
2)깨달음 vs 절대집중 :추천룬에 속지 말고 무조건 절대집중 드셈 솔은 스킬가속 의미없음 실제로 모든 천상계 솔유저들 절대집중 찍음
3)주작 vs 결집 :살짝 갈리는 부분임 분명 솔이 q짤로 주작을 터트려 극한의 효율을 뽑는건 사실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주작이라는 룬은 견제챔에 날개를 달아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상대 미드가 도란방 스타트이거나 쉴드있는 놈(빅토르 오리아나)일 경우에는 폭결을 추천
그 외에는 주작도 좋다고 생각함 다만 난 폭결을 좀 선호하는 편

부룬은 신발 미해분 고정으로 씀
>피즈 키아나등 나오면 뼈방패 없이 못버티지 않냐?
=어차피 부여왕을 빠르게 올려서 뼈방패 상위호환 역할을 만들게 됨 차라리 탈진을 들어서 부여왕 전 타이밍을 버티는 방식을 추천함

2.선제공격
드는 이유는 이해가 감 유성짤이 의미없는 상대를 만났을때 중반이후 밸류라도 높이자, 템 빠르게 땡기자라는 의도일거임
근데 난 쓰레기라고 생각함 선공 카시오페아 같은 느낌이랄까? 솔은 지속딜 챔피언인데 선공 시간은 3초밖에 안됨
실제로 선공은 유성보다 통계가 좋지않음 이는 선공이 만만한 매치업일때 사용하는 룬이라는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함정룬이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음

3.어둠의 수확(연구중)
중럭장이 어수점화럭스로 뜬 뒤로 영감을 받았음
난 이젠 차라리 선공을 고려해볼만한 상황일때 이쪽이 더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듬 솔 유저들은 알겠지만 솔은 라일리이 이후로는 의외로 교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챔피언임 무려 쿨초기화 이동기가 있는데다 교전을 참여해서 얻는 별가루 스택이 훨씬 크거든 일단 딴건 몰라도 천상강림 뜨면 한번 써줘야하고

단점은 부룬에 마법과 영감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뼈아프나유성이 애초에 들게없어서 드는 룬인데 그 유성이 의미없는 상대가 적으로 나온다면 고려해볼만하지않나 싶어서 요즘 적극적으로 연구중인 룬임

현재로썬 사실상 유성 고정이 맞지않나 싶음 어수는 연구해보고 좋으면 다시 써볼게




아이템으로 넘어가는데 일단 난 솔에게 있어 여눈이 필수가 아니라고 봄 심지어 양피지 버프 이후로는 함정템이라고까지 생각함
WHY?
일단 기본성장 마나통과 양피지 +마순팔만으로도 마나가 크게 딸리지가 않음
그리고 솔은 대천사를 3코어로 올림 2코어 타이밍에 대천사+영겁으로 무력이 급상승하는 라이즈와 비교되는 모습
뭣보다 선 양피지가 너무 좋음 파밍력에 날개를 달아줘서 별가루 스택 템포를 확 땡겨주거든

그래서 난 노여눈 템트리를 선호하고 첫귀환 양피지를 고정으로 깔고 들어간다는걸 전제로 함


1.선라일라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첫귀환 양피지 이후-라일라이를 추천함
참고로 아우솔 e는 둔화가 아님 라일라이 뜨는 순간 q와e에 모두 둔화가 묻어서 전투능력이 급상승하기에 무엇보다 솔에게 중요한템

1-2라일라이 이후 리안드리vs부여왕vs루덴
난 리안드리라는 아이템 자체를 고평가하는 사람임 실제 프로관전러에서 ap템중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하기도 했고 아우솔의 지속딜 메커니즘에도 잘 맞아서 리안드리를 기본으로 깔고감

부여왕의 경우 아이템 자체는 저평가 하지만 템 자체는 솔에게 찰떡인 템임 적 미드가 피즈 키아나일 경우 아예 선 부여왕으로 변수를 차단할수도 있고 상대가 부여왕을 빼기 힘든 조합일때 2코어로 가면 좋다고 생각함 다만 중요한 점은 부여왕은 무난히 성장했을때 or 잘컸을때 가는 아이템임 말렸을때 부랴부랴 가봐야 어차피 상대가 나를 크게의식할 이유도 없고 딜도 탱도 어정쩡 하니까 가지말자

루덴은 내가 솔ap고 적이 마방,체력 안올리는 물몸챔 기반일때 언제나 좋은 아이템이지? 솔에게도 예외없이 좋은 아이템 이거사면 파밍 개잘됨



개인적인 꿀팁 솔 마나 너프 이후로 1렙 e빌드를 쓰면 마나가 딸려서 집탐이 꼬이는 경우가 많이 생김 그래서 1레벨에 q를 찍고 짧q로 마순팔을 2~3번 돌리고 2렙부터 e를 쓰면 너프 이전의 아우솔을 할 수 있음 이젠 1렙 q가 확실히 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