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튜리
2021-04-11 16:51
조회: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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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섭 좋은 섭 아니랬는데친구가 아브렐슈드로 가라고 했는디... 나 속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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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튜리 안녕하세요!
나의 마음속
그 뉘도 모르는 산등성에 한그루 설목을 가꾸어 왔읍니다 나무잎 지고 시내물 마자 여위고 마르는 가을을 필시 최후의 계절이라고 믿었던 어느 그날 사랑하노라 사랑하노라던 사람 지금은 가고 없음이어 미워하면서 나를 미워하면서 이제도록 오래 내옆에 남아줌이 더욱 백배는 고맙고 마음 놓였을 것을 이제 수적(水滴)의 소리 하나도 스미지않는 두터운 철비(鐵扉)같은 고요속에 나무가지 사철 고드름 달고 솟으라쳐 위로 설악(雪岳)에 뻗는 백화(白樺)보다도 희고 손시린 이 나무는 역력히 이 나무를 닮고 보다 역력히 이 마음을 닮은 하나의 사랑의 표지입니다 붉은 날인과 같은 회상입니다 ......당신이어 불씨 한줌 먹음고 죽어도 좋은 이 외로운 겨울밤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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