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인데 잠 안와서 뻘글 한번 써볼게요 ㅠㅠ..

주인공은 아르카나. 강화로 인해서 돈을 다 잃은 상황....
워로드 : (카드 두장을 꺼내며) 선생님, 저와 게임한번하시겠습니까? 카드를 넘겨 도태카드가 나오면 10만 골드를 드리겠습니다.
아르카나 : 그러니까 딱지를 쳐서 넘기면 나에게 10만 골드를 준다고?
워로드 : 반대로 제가 이기면 저에게 10만 골드를 주시면 됩니다. 선공을 양보하겠습니다 ^^
아르카나 : 나 오늘 상태 많이 안좋다. 지금나한테 야바위치는 거면 진짜 내손에 죽어.
(딱지를 쳐서 넘겼는데 삼두사카드가 나오고 정적이 흘렀다)
워로드 : 돈이 없으세요? 그럼 몸으로 떼우시면 됩니다.
(짝-아르카나의 뺨이 벌겋다. 수호룬 박자..)
아르카나 : 너 ㅇ ㅅㄲ 뭐야?!
워로드 : 뺨 한대에 10만골씩 까드립니다.

더이상 안떠올라서 종료 ㅋㅋㅋ 워로드는 그냥넣었어요 이유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