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9를 찍었습니다

영광의 벽도 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퀘 하면서

실리안이 병력 모은거 보여줄때 동네 패싸움 수준이라서

약간 무시했는데 영광의 벽때 보여준 연출은 멋지더라구요

후반부 실리안의 대사는 조금 K-감성으로 오글거리는게 있긴 했는데

그건그거고 인게임안에서 연출은 진짜 ...

특히 공성전 초반부에 막 투석기랑 큰 화살로 성 부숴가면서 진행하는건 정말 멋졌습니다.

중간에 막 사슬 타고 슬라이딩도 하고

그리고 길드 들었습니다. 길드 디코로 화면 공유해서

영광의 벽 진행했는데 다들 오랜만에 본다고 재밌어 하시더라구요

이제 루페온 서부로 스토리 진행하는데 또 얼마나 멋진 연출이 기다릴지 기대되네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