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이 시작전에
"아 세구빛 한장 남았는데 진짜ㅠㅠ 떠줬으면 좋겠다"
이런 금기사항을 발설해버리는 실수를 저지름
거짓말 같이 경매에 전선팩이 나왔음
파장이랑 다른 리퍼랑 경쟁이붙음
정보보니까 리퍼는 이미 세구30인데 5만골까지 따라감
??? 왜그러지 싶었는데 파장이 제발 양보해달라고 애원하는거보니 왜 저러는지 알것같았음
둘이 계속 경쟁하고 입찰가는 7만골을 돌파하고
파장이 107,???골드를 박음 갑자기
디테일한 숫자를 보니 전재산 다 박은것으로 보여짐

리퍼 : 꺼억 간절하면 전재산 박아야지ㅋㅋ 하면서 탈노부름

분배금 36000골 개달달했음
파장도 세구 끝났다고 만족해했음
리퍼가 4명모두 해피엔딩 만들어줌ㄷㄷ

교훈 : 쓸데없는말을 해서 안해도될 지출을 하는건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