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메- 에서 여기 넘어올때 시즌1때 랭커 지인이 바짓가랭이 잡고 그러시면 후회한다고 하는데

건슬 출시때 앉아쏴 자세 이쁜거 보고 넘어온 사람임 ㅋㅋㅋ
(아 가터벨트 못참는다고 ㅋㅋ)

이분이 말리면서 하던 말이 딱 맞는게

"스마게 얘네는 대체 어떤 논리와 이유를 가지고 패치를 하는지
유저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방식으로 패치를 한다
심지어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얘네는 목만 따버린다 ㅋㅋㅋㅋ..."

돈벌 생각이 없는 이상한 회사니까 한번만 더 생각해보랬는데

솔직히 메이플은 내 실친들이랑 도저히 못할 겜이어서...
과금액도 그렇고 사냥이라는 스펙업 방식도 나는 괜찮았는데 친구들이 불가능하고 뭐 그래서 ㅎ

넘어와서 이미 로아 주민이 되서 재밌게 하는데 스마게 쉴드는 별로 치고싶지 않네

차라리 돈에 미치면 이해를 하거나 인정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걍 일을 대충한다고 밖에는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