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 고여가고 
무기초월에 극한에 딜몰위주로 게임이 하드해지면서 
홀나가 점점 ㅈ같아지는 상황이 맞긴한데

딜몰이에 특화된 캐릭이 아니라
체방따리 타대만 5캐릭 키우는 입장에서는 
바드, 도화가, 홀나중에 홀나가 좋을수밖에 없음.


도바홀 3가지 서포터의 케어방식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있다고봄.


[바드, 도화가]
쉴드감아서 보호해주는 선케어 방식임.
그래서 서폿이 못하면 피관리가 전혀 안되는 경험을 할수있음.
못하는애 만나면 저점이 무간지옥급


[홀나] 
스킬구성으로 볼때 신성지역을 사용하는게 맞다고보는데.. 지금 게임메타가 그걸 막을뿐..

신성지역 + 축복의 오라  + 신성한 보호
대미지 감소 장판위에서 약하게 맞고 + 서서히 회복한다

└> 약하게 맞고 + 천천히 회복시킨다는 도화가 바드 전혀 다른 개념의 케어임.

케어하는 방식이 달라서 2지4갈부터 6악몽 끝마홀나같은 이단셋팅이 나오기도 했던거고
성능좋다라는 말이 많이 나오기도했던거고
생각해보면 공팟에서 만난 홀나가 ㅄ이라고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을정도?
인식이 좋고 저점이 높은편임.


저점기준으로 서폿 실력 판단하고 싶으면 딱렙딜러 상하탑 가보면 내가 무슨말하는지 뼈속까지 느낄수있음.
(고점기준은 생각보다 별차이없긴함.)


그런데 카멘4관이나 더퍼스트같은 딥한 레이드에서는 선케어, 순간케어 중요도가 높아진 시점이라서
홀나 케어방식이 전혀 맞지 않다는점이 문제인거지.

그리고 딥한 레이드일수록 딜몰이 중요도가 높아지는데
이 또한 홀나랑 안어울리는것도 한몫하기도했고..


아무튼 월루한다고 주저리 주저리 썻고

홀나 상향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