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의 경우 사람보다 몹한테 윈오뮤를 더 많이 맞춰야 하는 거.
도화가도 흩뿌리기나 콩콩이도 사람이 아니라 몹을 맞춘다는 걸 상정하고 사용한다는 것.

아니, 사람 살리는, 보호하는 스킬을 사람이 아닌 몹을 중심으로 맞춰야 하는 게임이 어디있어?

이런 건 차라리 그냥 발동 시 혹은 파티원에게 적용될 때 아덴 채워진다는 개념으로 바꿔주면 더 유연한 실드 사용이 되잖아.

이런 거 좀 개선해주면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