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던파를 좀 예전에 해서 잘 모르는데 그 당시에 캄보디아 서폿이라고 사다리 ㅈㄴ 깔아주는 이벤트가 있었음

이게 딜러가 받으면 효율이 ㅈ박은게 해야할게 많아서 로아로 비유하면 대충 이벤 보석 5렙짜리 주는 슈모익? 그런거였을거임

서폿 입장에선 5홍이나 7홍이나 차이가 거의 없으니 모셔가는데 딜러가 저러고 오면 아무도 안받아주잖아

그래서 양산형 서폿이 존~~~~~~~~~나 많이 늘어남

어떤 RPG를 하든 오버스펙으로도 공팟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스 돌리는 사람도 있잖아?

던파에서 버스는 고스펙 딜러+고스펙 서폿이 조합 짜서 돈 안받는 시너지 한명정도 끼우고 버스 가거나 하거든?

근데 저 고스펙 딜러가 저거보다 더 세지면서 문제가 생김

위에 설명한 수금 안받는 양산형이 돈을 안받고 혹은 고스펙 서폿과 같은 대우를 받기 시작함

공팟에선 딜러 3명이랑 다녀야 맞을 비율의 서폿이 1:1로 빼버리니까 당연히 딜러 2명씩은 계속 낙오되고 모자란 입장 -> 서폿 칼수락이 됨

이러다보니 양산형 서폿이 구린내 나는 스펙인데도 자리를 차지하니까 일반 공팟 다니는 고스펙 서폿은 자기 취업 자리를 잃어버림

게임 ㅈ같아서 거근폿들 다 탈주하고 위 이벤트 끝나면서 서폿들 날먹도 어느정도 귀찮아지니까 개같이 유기함

양산형폿 + 기존부터 하던 거근폿이 다 줄어드는 어메이징한 랏폿 현상이 나타나게 된건데

로아가 지금 어메이징 랏폿 전에 본캐 폿들 슬슬 꼬와하는 단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