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떠놓은지 좀 됐거나 밥이 거의 다 먹어가거나 이러면

딱 그릇앞에 앉아서 울면서 나부름

그래서 쳐다 보면 밥그릇이랑 물그릇에 손 딱올리고 엎어버릴려고함

내가 놀래서 아!잠깐만 갈아줄게!!하면 멈칫했다가 

바로 안갈아주면 또 엎을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