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정보 얻으러 들어왔다가 심심해서 자게보고 화제글 보고 사사게 하고 부터

혐오의 혐오글들만 계속 봐오다 보니 나도 어느순간 부터 그냥 인벤에 글 하나 쓰면 그게 사실인냥 거기에 동조해주고 욕하게 되고 같이 공감하며 욕하는게 재밌고

사람이 어느한쪽으로 머리가 굳어버리는것 같음


커뮤니티가 심심한 시간을 달래주는건 좋은데 커뮤니티 하다가 다같이 너무 괴물이 되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