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0 팔찌가 16만 입찰 25만 즉구에 올라왔길래
이걸 누가 검색하겠어? 16만에 싸게 잘 챙겨먹어야지~ 란 생각으로
이틀 묵히고.... 1시쯤에 이제 입찰날먹할 생각에 들떴는데

누가 25만골 즉구 때렸네..
욕심이 기회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