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레이드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막아주는게 서포터의 역할이라 생각함
급타나 중갑채용도 낄 각인이 없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무력부족으로 인해 레이드 터지는 변수 라던가
한두대 맞아도 아군을 보호하겠다(홀나 피면좀 ㅅㅂ) -> 근데 맞아뒤지면 힘빠져죽으니 주객전도 -> 나 자체가 튼튼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에 채용하는 것도 있다 생각함

같은 이유로 레이드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줄 알고 구속구를 빼 라는 생각에
폿이든 딜러든 구속구는 필참함 (포션/암수/구속구/파폭)

근데 인벤에 폿관련 이슈글 올라오는거 보면 
그냥 버프싸개, 갈망싸개 밖에 안되는거 같음

소나벨 정화 이슈도 
바드로 가면 디버프 거슬려서 성부 들고 갔었는데
홀나 정화 들고가든말든 뭔상관이냐는 글도 있고

그냥 글읽다가 폿얘기에 착찹해서 주저리주저리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