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숏츠로 본거라 아예 키워드조차 떠올리지 못해서 검색을 못하고 있슴

판타지물 스타일에 마법같은게 난무하는 장면이었슴
남주 같은 애가 어떤 여자를 정말 엄청 후드려 패면서 죽이고 또 죽이고 죽이고 하는데
여자는 약간 불사? 같은 능력이 있는듯한데 계속 살아남
뭔가 한에 맺힌듯이 살아나면 계속 죽여준다면서 뭐라 뭐라 하는데
여자가 악역같은 느낌에 평소에 사람들 위에 군림하면서 죽이기도 하고 많이 괴롭힌듯한 뉘앙스였슴

공주 같은 여자가 처음엔 별 신경안쓰고 다시 살아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한테 처음으로 자신이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는 장면이 있었슴

리플에서도 다들 남자를 엄청 응원하던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 ;;;;
이 설명만으로 아는 사람 있을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