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많았음'

본인 리퍼인데 상하탑 첫주차때 트팟 못껴서 10시간 넘게 기다린 적 있는데 그때 친추한 스커들임.. 
이 사람들도 그 당시에 스커혐오 심해져서 내가 방파고 있으면 리퍼 혼자 있으니까 스커들이 막 신청넣고 그랬음...
서로 막 푸념하면서 그루밍해주면서 잡담떨다가 친해짐...

지금은 3분의1 정도는 브레이커가 돼버렸고 3분의1 정도는 일격에서 오의로 갈아탐...
3분의1 정도는 왠지 모르겠는데 바드가 본캐가 돼부렸음
상하탑 첫주때 '우리 혹시라도 서폿키우면 나중에 서로 데려가줘요' 이랬었는데 
바드 키우다가 적성에 맞았는지 그대로 바드가 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