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이였는데 쳐맞던 시절이 좋드라고요
지금은 딱히 아무생각이없는데 고정팟을 구해서
더 아무생각이 없어짐

하멘 엔드시절 특히 하드3.4관

소서분들
소서라서 무지성 걸러짐을 당하고
건슬과 서머너 손잡고
기피순위 3대장 찍던 그 오욕의 세월..

딜도 사멸딜러한테 밀린다는 인식
(창술.리퍼.인파.블레이드.슬레 기타등등)

잘 죽는다는 인식이 합쳐져

상재전 1640 올10멸홍임에도 97.25강 다른 스펙 기깔난데도
거절당하고 벌서던 소서분들이 생각나요.

상향받고 1티어 딜러로 군림한 뒤에는

지금은 인벤같은 커뮤에서 쳐맞을지언정
이게
사실 본인들에게 악영향 주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줍니다.

쳐맞는다는건 좋다는거고
좋다는건 공팟에서
어 소서다! 오 스펙좋다
치적 붙여줘여겠다 우리팟의 메인딜러!
즉시ㅜ수락
이런거로 되니까 좋은거라고 봅니다.

뭐 쎄다면 너프를 언젠가 받고
다시 내려올수도 있겠다만

여기 인벤에서 쳐맞는다고 굳이 싸우고
얼굴 붉히고
ㅈ벤 또 시작이네
ㅇㅣ ㅅㅂ이? 소서 너프하라고?
소서 줫나어려운데 니들이 소서를 알아? 이러지말고

그냥 응 그래그래 형이야
어 형이 딜밀어줄께
^-^ 귀엽누
이런마인드로 이 시간을 즐기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저도 예전에 창술이 왕으로 군림하던시절
밸패 받았을 당시에
하도 쳐맞다보니까
정신을 못차리고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못해서

막 몇번 싸워보고 얼굴 붉혔던적이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왜그랬을까 싶어요

사실 인겜에서는 카멘나오고
제가 스펙이 그저그럼에도

하멘3관 트라이할때

어 창술님 오셨습니까 (실제로들은말)
창술님 1격 가능하시죠? (매 파티마다 들은말)

1격뒤에 창각으로 쉴드 까드릴게요 (내가한말)
다른사람들 : 오오오! ㄱㅅ합니다 ㅠㅠ

이랬던거같아요
더 좋은 스펙의 사람들하고 트라이를 했었고
하멘3 너프후에도 1격을 전담시키고
늘 어디서나 프리패스여가지고
편하게 했던것같네요

지금 이순간을 그냥 즐기시고
ㅁ어떤 글을 보더라도 걍 웃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겁니다
스마게가 아무리 인벤 여론 의식 패치 한다는 의혹이 있어도
설령 그럴까요

걍 쎈캐릭들은 뭐 언젠가 적당히 너프할거고
약한캐릭들은 상향해주고 개편해주고 그러겟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