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바타 옷은 필요없었고
무기하나만 노렸음
뭐 제작자 인성이 어떻건 남들이 뭐라건 그냥 무시하고
무기하나 바라본건데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더라

그래서 투표도 슈사가 아닌 기상쪽으로 눈돌렸는데
가만보니 거기도 고로시 장난아님

일본이 어쩌고 저쩌고 옷이 미풍양속을 어기니 어떠니
정치적 신념을 담아서 아주 열심히 고로시하던데
그런 댓글들 보니까
기모노 제작자가 왜 부케로 참여한건지 글쓴거보니 납득이 가더라
(진짜 본케 영지 테러할거같았음)

그나마 나로써 다행인건
이번 공모전도 디붕이 건질거없겠네라고 생각하던중
회수망치가 눈에 들어오더라
구현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잘되면 오리망치를 넘어설거같아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