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 험악하게한 공대원들 잘못임
아니면 실수해서 심한말 듣고 탈주한 공대원잘못임?


방제 노말13 숙련 숙제 40+였음


1관 파폭챙기란 말 말고는 딱히 뭐 없었고
2관 정비소에서 카운터 얘기하면서 갑자기 공대장이 이렇게 얘기함







U8카운터 지나고 처음 나오는 몬스터부터 짭이었는데 누군가 쳤음
난 피면기로 버티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아제나 쓰는 구간에서 나눈 채팅 내역이고




달리기 이후 도착해서 나온 채팅 내역임




그리고 별일없이 2관 끝났고
짭카친 공대원이 이렇게 말하고 탈노를 부르고 있었음

악세 보고 있던 나는 상황판단을 좀 늦게했는데




짭카친 공대원이 탈노 부르는 도중에 올라온 채팅이고





진짜 탈노부르고 나가서 남은 공대원이 7명인 상태로 얘기한 채팅임



내가 방제를 잘못봤나 싶어서 난 나와서 방제를 다시 확인했는데
내가 아는대로 노말13 숙제 40+ 방 맞았음



그니까 저런 험악한 소리 듣기 싫어서 탈노를 불렀다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대기실에 있다가 나도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서 나왔는데
다시 초대가 오더라고
나도 나왔음 방 분위기 별로라서 같이 하고 싶지 않다고




짭카는 쳤지만 실수한 사람은 사과를 했고 숙제방 답게 아무도 죽은이도 없었음
클리어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음
근데 저런 말을 들으면서 게임을 해야하나? 싶어서 탈주한다
라고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문제는 저양반의 길드임





길드마스터 버서커랑 쿠크했다가 버서커가 숙코여서 눕혀놓고 깼던 적이 있는데
그 길드의 길드원이었음

그래서 이 창술사가 고의로 트롤링을 한건지
정말 실수라서 그런건지 판단이 안섬

사사게 글쓸까 하다가 아직도 사사게에 글쓴 공대원이 없어서 일단 자게에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