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3년전인가?
로아 한창 할 때
카양겔 나오고 나서 접을 때..
홀나로 플레이하고 있다가 
어떤 모코코 하나가 보여서, 마침 접을거겠다 싶어서

모코코 친구한테 뭘 넘겨줬는지 모르겠지만 
넘겨주고 접었던 기억이 있음

그러다가 친구가 하자고 해서 최근 열흘전에 복귀해서 밀린거 처리중인데
방명록에 어디갔냐고 남긴 글이 있길래 찾아보니까 고인물이 되어있더라

너무 신기하더라고
아직도 접지 않고 게임을 계속 했다는게

ㅋㅋ이젠 상황이 역전되서 내가 중고뉴비라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