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1편 이후의 상황을 서술할 것이며 앞서 상황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수가 있기에 1편글의 링크를 남겨 드립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9077644?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제 로생 첫 10멸빵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칭 계정이 5개있으시고 본계로 10멸빵을 하시겠다던 무서운 어깨와 피지컬을 가졌을 것 같은 자벨린님께서는 저의 주소를 집요하게 물으셨으나 제가 알려드린 번호로 전화도 문자도 보내지않으셨으며 서로 공정하게 정보를 전부 교환한 뒤 헬아브 10멸빵을 진행하자는 말을 무시하신채 제가 이 글을 작성하기 직전까지 같은 말만 반복하셨습니다. 헬 10멸빵이 불가하게 되어 너무 아쉽기에 저와 같은 상황에서 혹시 살 수 있으면 10멸을 선물해드리려 같은 상황을 연출해 10멸빵을 제안하였으나 역시 무시하신채로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은 채 의미없는 욕설만을 계속하였습니다. 저도 인터넷 방송을 하시는 금손 유저분들과 같은 컨텐츠를 즐겨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좀 아쉽게 된 감이 있고 저는 사실상 컨트롤이 남들보다 뛰어난 유저가 아니기에 어차피 잃을 10멸값을 트위치 방송당시에 제가 회장으로 있었던 '강인경' 님께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