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힐 달라 한 직업이 원거리라서 케어가 빌때가 많았던거같긴함
도화가는 아덴 2개로 공증 가능하니까 항상 기믹 전에 구슬 하나 깔고 기믹 끝날때 아덴 쓰는편임
그 전에도 무력있는 보스면 무력보고 공증이나 힐 눈치게임하는 편인데 그때 딜이 풍족하고 잘 밀려서 무지성 공증하고있었음
충분히 "힐 줘" 할 수 있는 상황이였음
근데 쉴드가 빌 일 없이 중심적으로 케어 받던 주력딜러가 포션 빨라고 쿠사리 먹이는거보니까 괜히 내가 미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