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확하진 않아도 농사짓던 삼춘한테 들은 말로는
파같은거
한평에 풍흉년 관계 없이 사천원 쯤에 팔리고 대체로 평당 7~9kg 정도 나오니까 아무리 비싸봐야 키로당 600원대라구 함
직송하는 농협은 키로당 900대 하는데
운임 더 하는 마트 같은 곳은 그냥 일단 원가 두배 뛰고 시작함
또 흉년에 한 번 오르면 아무리 풍년이여도 오른만큼 내린건 보기가 힘듬
단가 비싼 축산도 한우는 50%차이가 기본이고 한돈은 세네배 폴짝폴짝 뛰기도 함
보관하고 운임만 하는 농축산도 요만한데 일반인은 원가에 접근하기 조차 어려운 공업품은 어지간 할까? 싶다가도 나도 잘 모르는거 너무 외곬로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