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틀 전 로요일
부처님오신날이라 기분 좋게 쉬면서 하양겔을 빼러 감
숙제방이었는지 반숙방이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암구18 모코코라 아마 반숙방이었던거 같음
딜찍 수준의 방도 아니고 그냥저냥 평범한 공방 수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하양겔은 랏폿 방이 꽤 있음
그러던 중 창달30 원대300 홀나님이 강림하셔서 기분좋게 출발

그런 느낌 있잖아 , 많이 맞는거 같지는 않는데 피 많이 빠지고
공증도 못받아서 딜 션찮게 들어가는 무능한 서폿을 만난 그 너낌
엠비피창을 예의주시했지 , 결과는 조력자

하양겔 랏폿난 있응게 첫판부터 따로 말하기 뭐한데다 내 카드스펙도 미천하니 일단 지켜보자 넘어감
다 피해다녀서 먼가 꼬였겠지 음음

2관 가서 무난하게 깻음
결과는 밑조력자..

나도 1540 도화가 , 바드 두개가 있어서 매주 하는데 사실 조력자는 처음 해볼때 빼고는..
지금 생각해보면 여태하면서 타 레이드에서도 조력자는 본 적이 없던거 같음
혹시 지배나 배신끼고 왔나 하고 봤더니 그건 또 아님
그래서 참다가 말이라도 해봄

홀나님 1,2관문 둘다 조력자에요. 너무해 ㅠㅠ 
요런 식으로 썼던거 같음

그런데 대답이 내가 버프 줄때 딜해야...  
요렇게 대답 ㅋㅋㅋ

기분 좋게 레이드 뛰러와서 더 말하면 싸움될거같기에 더 말은 안했는데 할말하않..
잘 못할수는 있는데 본인이 못한다는거 깨닫고 노력이라도 하자 ㅠㅠ 조력자는...
단지 딜러들이 버프 때 못쳐서 조력자 뜬다고 생각하고 다니는건가

인벤에서 자주 봤던 답없는 원대300 서폿 만나 본 후기임

아 , 물론 3관문도 밑조력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