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가 정리된겁니다. 다시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1. 주사위 색이 뭘 뜻하나요? 

빨강 주사위 >> 검은색 카드 먼저
검정 주사위 >> 빨간색 카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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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나오는 순서를 정해줍니다.

대충 이런 콜이 나오면 되겟죠? 
>> 주사위 검은색이다 빨강 먼저 나올거야




2. 누가 속박 되나요?



자 이걸 봅시다.
빨간색 주사위니까 >> 검은색 카드부터 나옵니다. (이건 아시겠죠?)
유심히 봐야 할 건 주사위 위에 문양과 색깔입니다.

위 이미지에선 검정 스페이드입니다.



어라 파티원의 카드와 문양과 색깔이 동일합니다

문양의 색깔이 같을 시 = 문양 당사자 외 3명이 굳음
문양의 색깔이 다를 시 = 문양 당사자 1명이 굳음

주사위 위의 문양이 빨강 스페이드 였다면 읭뀨(스페이드)만 굳었겠죠?

다시 아래 주사위에서 얻을 수 잇는 정보를 정리하자면.



1. 검정 카드부터 나온다. (빨강 주사위)
2. 스페이드 외 3명이 굳는다. (검정 스페이드)
까지입니다.

그럼 카드 나오는 순서만 알면 완전히 파훼가 되겠군요?



3. 카드 나오는 순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검정카드가 먼저 2개 나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럼 스페이드가 먼저일까 클로버가 먼저일까요?

>> (스페이드-하트), (클로버-다이아)가 서로 짝을 이뤄 맵핑이 되어있습니다.

첫 카드는 2가지 조건으로 정해집니다.
1. 주사위의 색깔로 인해 검정이냐 빨강이냐가 정해지고.
2. 주사위 위 문양으로 짝에 맞는 카드가 나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볼까요?


1. 주사위가 검정색이라 빨간 카드가 먼저 나옵니다.
2. 클로버가 빨간색이기 때문에 클로버 1명만 굳고 3명은 이동이 가능합니다.
3. 빨간 카드가 먼저 나와야 하는데 주사위 위 문양은 클로버네요? 
4. 그럼 클로버의 짝인 다이아 > 하트 > 클로버(다이아짝) > 스페이드(하트짝) 순으로 나오게됩니다.










첫날부터 표본들을 모으고 팁게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참고로 정리했습니다.

아래는 모든 경우의 수를 이미지로 만들어 놨으니 듀얼 모니터가 가능하시다면 켜놓고 브리핑 해주시면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