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고넌탈모
2021-06-25 19:36
조회: 24,528
추천: 20
자주보는 몹의 공격 패턴들 모음로아를 하다보면 고렙이 되고 새로운 컨텐츠들을 도전할 수 있는데
상위 레이드(가디언 토벌,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 등)로 가면 기존의 패턴들이 살짝 바뀌거나 강화되는 형태로 응용되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그 패턴들을 몇가지 알아보자 1.어레기 패턴 (출처:내가 찍음) 이건 너무 유명하다 무슨 컨텐츠가 나오든 저렇게 위에서 많은 장판류들이 랜덤한 위치에 떨어진다면 그건 '어레기 패턴'으로 통용된다. 벨가누스에선 빠르게 떨어지면 "빠레기' 늦게 터지는 장판은 '느레기'로 불렀었다. 2.삼지창 패턴 (출처:내가 찍음) 이그렉시온이 출시되고 생긴 패턴이다. 세갈래라 삼지창이라 불리고 몹의 중앙에서 발사한다. 딱 중앙에서 맞으면 죽을만큼 아프거나 억소리도 못내고 훅갈 수 있다. 다른 레이드에 크게 응용된건 지금 딱히 기억은 안나지만 충분히 나올법한 고유 패턴이라 적는다. 3.삼겹살 패턴 (출처:내가찍음) 저렇게 일정한 간격으로 줄이 생기는 형태의 패턴을 일컫는다. 쿠크세이튼 리허설이나 노말에서도 프리즘이라 불리는 비슷한 패턴이 나온다. 4.사이즈믹 패턴 (출처:내가 찍음) 이그렉시온에서 처음 나온 패턴이다. 디스트로이어의 사이즈믹 스킬과 모습이 비슷하여 이런 패턴을 '사이즈믹' 패턴이라 하곤한다. 5.겨털 패턴 (출처:내가 찍음) 벨가누스에서 처음 나온 패턴이다. 좌우로 뿜어나오는 털을 피해야한다. 처음은 경직이 없지만 이후 경직을 먹으면 더욱 아파지는 털을 전부 맞아야한다. 6.피자 패턴 (출처:내가 찍음) 유명한 피자 패턴이다. 벨가에서 처음 나왔고 쿠크세이튼 에서도 2페이즈에 볼 수 있고 비아키스 1넴에서도 비슷한게 나온다. 일정 방향으로 도는데 돌기 전에 전조증상으로 돌아야하는 방향을 알려준다. 아카테스의 빛의 날개를 4방향으로 두번 쏘는 패턴도 피자패턴이라 불린다. 7.브레스 (출처:내가 찍음) 입에서 무언가 뿜어내는 패턴으로 대부분 디버프(화상,암흑,슬로우 등)를 달고있으며 맞을시 경직상태에 걸리면서 크게 뒤로 밀리고 데미지가 많이 아픈편이다. 8.루메루스 패턴 (출처:내가 찍음) 커여운 루메루스의 광역기이다. 대부분 뒤에 붙으면 맞지 않는 패턴이다. 비아키스 1넴 쾌락의 모르페(파란친구)와 2넴 비아키스에서 비슷한 패턴을 볼 수 있다. 9.바닥 브레스 (출처:내가 찍음) 바닥에 브레스를 쏘아 어글자와 몇몇의 랜덤한 위치에 장판류 공격을 만드는 공격이다. 이그렉시온에서도 같은 패턴을 볼 수 있다. 10.별똥별 패턴 (출처:내가 찍음) 전조증상을 보이고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뜨린다. 대부분 디버프가 없이 깡뎀으로 승부보는 패턴이다. 흑야의 요호에서도 나오는 패턴이다. 떨어지기 전에 바닥에 위치표시가 되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해주자. 11.십자 패턴 (출처:내가 찍음) 레바노스에서 나오는 패턴이다. 전조증상을 보이고 십자방향으로 발사한다. 쿠크세이튼을 하면서 광기 스택이 쌓이면 생기는 십자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근데 이건 맞으면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오는 패턴인거 뿐. 12.럴커 패턴 (출처:내가 찍음) 레바노스에서 나온 패턴으로 전방에 부채꼴 모양으로 멀리 공격하는 패턴이다. 맞으면 꽤 아픈 패턴이다. 13.엘버패턴 (출처:내가 찍음) 엘버하스틱에서 처음 나온 패턴이다. 비아키스 1넴에서 비슷한 패턴이 나온다. 한번 쏘고 뒤로 오기 때문에 살짝 옆에 떨어져서 딜하는게 좋다. 14.데스칼루다 패턴 (출처:내가 찍음) 데스칼루다에서 처음 나온 패턴이다. 4인플레이면 원래 인원당 최소 하나씩 타게팅되는데 솔플이라 나에게 집중되어있다. 비아키스 2넴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는 패턴이 있다. 그 외에도 용암 크로마니움에서 볼 수 있는 분화구 패턴 각종 채널링 발탄 앞뒤앞 등 여러가지 패턴들이 나오고 응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또 응용될 수 있다. 이런 패턴들을 경험으로 익히다보면 새로운 컨텐츠가 나왔을 때 조금 더 익숙한 느낌으로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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