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이후 생활개편되서 정보좀 쓸려고했었는데 최근 너무 바빠져서 글을 적지를 못했네여.

조사는 얼추 해두었는데 변경점이 크기도 하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몇가지 정리하면서 글 적도록하겠습니다.


원래 기초 플래티넘 관련 팁글은 올려두었으나

이번 패치이후 갈길 못잡으시는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설명들어가겠습니다.

수입골드까지 같이적어드리도록하져.





1. 7/7 생활개편


 진짜 많이들 물어보시는것중 하나가 이겁니다.

 영지농장vs필드  지금은 어느게 효과적인가?

 까놓고 전 농장보다는 필드에 손 들어주고싶습니다.


 예전에는 고고학이나 채집이 너무 사람이 몰리면 캐기도 힘들고

 잡기도 애매했는데 그 어려움을 패치해주었다고 보고있습니다.
 

 하물여 제가 채집편에서도 누누히 말했지만

 비싼것만 캐가는 량심없는것들... (광대,주근깨)때문에 필드버섯리셋도 힘들었는데

 확실히 그런면에서는 더 좋게 패치되지 않았나 싶네여. 



 그럼 세세히 1개씩 좀더 파헤쳐보죠



a. 생활재료의 최소화와 들어가는 시간 감소



 가장 눈에 띄는건 까놓고 말하자면 고고학을 볼겁니다.

 잠깐 자랑좀 하자면

 

 일반 필드 생활하는데 유물 1개더 득해서 2만골에 팔아먹기도 했습니다.

 소모되는양 비례해서 얻는 재료 또한 상향되었기에 지금은 충분히 할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 벌목이나 낚시또한 나쁘지는 않지만 기본으로 하는걸 보면 고고학이 될 것입니다.

 기본 채집도구가 있어야 나머지가 가능할 테니까여.



b.채집의 변경



 이게지금 많이들 해깔리실거같은데

 제가 분명 저번글에서 1개 언제인지 모르는데 마스터리가 개편되었었다고 언급을 했었져.

 감정사라는게 현재있습니다만 (생활 희귀재료 확률 증가)

 시즌2 초에는 분명 이게 추가획득률 이였습니다.

 근데 변경된이후 희귀재료로 표기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이걸보며 확률을 판단하고 있는데


 이번 7/7패치이후 채집의 중요점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전 글에서도 채집이라고하면 "희귀획득확률"이 0티어고  그 후가 " 추가획득률"이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워낙 그때는 재료만드는데  희귀재료들 뿐 밖에 없었으니 이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이후 0티어였던 희귀획득확률이 1티어쪽으로 내려오고

 무조건 0티어로 추가획득률이 올라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다 물어보겠져? 무슨 개떡같은 소리냐? 희귀가 있어야하는게 아니냐?

 물론 "빛나는 000 000" 이라고 접두어에 들어가는건  희귀가 중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기초 배틀아이템 만드는데 더이상 희귀가 많이 안들어갑니다.



 이 표는 인벤 팁게에있는 이스크라님의 글에서 발췌해온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배템을 만드신다고하면 1개 생각해보실게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는 생활 재료들의 비율일 텐데여.


 희귀:고급:일반 의 재료들이   1:4:8 비율로 수렴해 들어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설부적+마스터리 스킬로만 생각할경우 (최대로 할경우)

 추가획득률 25%+ 희귀획득확률 35%이기때문에 오히려 추가획득률이 좀더 중요해졌다라고 보시면됩니다.




c. 쉬워진 고고학,그리고 미니게임




 제가 분명 저번 생활글에서도 그렇고  미니게임류는 생활도구 1개를 더 만들어서 스위칭 할 수 있게 만드는게 좋다고

 이미 글에서 적어뒀습니다.

 누누히 말했지만 미니게임이 제대로 성공했을경우  일반재료 얻는거의 4배를 주기때문에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고학 자채가 이제 소모량이 늘어서 기본 들어가는 시간이 약 50분넘게들었다면


 지금은 대강 20~25분 사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도약의 정수 먹었을 시에는 10~13분내로 걸리며

 도약의 정수 먹고 캤을경우 "초보적인" 생활도구를 끼고 했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약 700/400 정도 얻습니다.  미니게임을 잘했을경우 1200/800개까지도 먹습니다.

 (옵션:추가획득률/미니게임 난이도감소1 스위칭)



2. 생활도구,그리고 복원키트



 솔찍히 이번 복원키트.. 아주 nice하다라고 할수 있을듯합니다.

 필자기준 생활 유물 장비만 2개다보니 복원키트재료가 엄청 들어가는데

 이번에 제조를 할수있게 되서 오히려 좀더 편하게 할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크리스탈에 들어갔던 키트를 전부 생활포션쪽으로 투자를 해도되고

 다른 아이템에 써도된다는 장점까지 들어간가져.

 


3. 플래티넘 필드




 저번에 제가 플필 채집관련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 분명 제가전부다 캐는걸 추천했는데 이번에는 이게 더욱더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까놓고 몽유,사철,나래 그외 참새나 이런건 버리는유저들 많았는데

 지금은 전부다 캐는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저번하고 차이점은 별로 없습니다만



 a.나무차기는 신비한, 풍성한에 무조건 해줄것! (2~3회)

 b.반납물은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만 2/2루트는 지키고할것




 2개는 무조건 체크해두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번에 종류가 많았던 채집물들이 동일시 되면서 지금은 검색내용도 간편해졌습니다.

 "허브","아트","편백","화려한" 이렇게 4개만 검색하시면됩니다.


 영상 3개 남깁니다.














플필 후             플필 전                 7/26기준 가격           환산된 골드
                                               (1개당)

8800                  39                       0.76                    6658
11925                5677                0.3                1874
3584                 1285                1                      1999

8689                 5327                0.13                437
4834                 2454                0.3                714
1661                 583                1                      1078
                                                           총합 12760골





4. 슈퍼아머,도약의정수 관련 이야기



 슈퍼아머는 저번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고고학 미니게임할때는 미니게임 난이도감소+슈퍼아머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몹 리젠시간이 대강 15~20초사이인데  미니게임이 그안에 끝나지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미니게임 한정 필수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정도라고 보면됩니다

 내가 편할려고 쓰는건 맞지만  몇가지의 필수+부수적 요인들이 없으면 슈퍼아머만 있는건 비추합니다.




 도약의 정수는 까놓고 생활 레벨링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극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에서의 효율을 따질거면 못해도 30이상을 보고하기떄문에

 그전까지는 효율보는것 보다는 레벨을 올린다라고 보고 플레이 하시면됩니다



 만약 내가 시간이 아까워서 도약의 정수를 먹고 하시는거라면 상관 없습니다만

 '골드를 벌 목적'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사용하는걸 추천안합니다.


 특히 "추가획득률"이 60%넘어가는 유저 + '골드를 벌 목적'이면 더더욱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채집에서 골든핑거가 터졌습니다. 소모되는 생명의 기운 60

 1번째 채집을 하는데  드랍테이블이 총 3번이 떴습니다. 추가획득률 떴습니다.  소모된기운 60

 2번째 채집을 하는데  드랍테이블이 총 2번떴습니다. 추가획득률 안떴습니다. 소모된기운 60

 3번째 채집에 도약의 정수를 먹었습니다. 드랍테이블이 총 4번떳습니다. 추가획득률 떴습니다.  소모된 기운 120

 4번째 채집에 도약의 정수를 먹었습니다. 드랍테이블이 총 3번떴습니다. 추가획득률 안떴습니다. 소모된기운 120



 만약 내가 1200정도의 생활의 기운이 있다면

 1,2번째 채집같은경우 평균값을 치면 30+20 총 50번의 드랍테이블을 볼 수 있으실겁니다.

 3,4번째 채집같은경우 평균값을치면 20+15  총 35번의 드랍테이블을 볼 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저번 글에서도 적어뒀지만 드랍테이블이 1번더 나오게 해주고 

 소모량을 증가시켜주는게 "도약의 정수"라는 아이템입니다.

 시간도 금이다 뭐 이런것도 알겠는데


 굳이.. 저걸 쓰면서 골드벌려고 하실거면 추천을 안하고싶습니다.

 오히려 생활의 기운 포션 먹어가면서 직접 녹이는걸 추천하는게 좋겠져.





 ※드랍테이블이란?

 저번에도 언질은 했지만이런겁니다.

 

 송사리를 기준으로 아래쪽에 쭉 테이블이 써져있는걸 의미합니다.

 보시다시피 송사리가 4번이 떴져? 그럼 4번연달아 드랍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아마 생활글은 가끔 쓰는거 제외,변경점 있을때 수정빼고는 글을 못쓸듯하네여

취업도 되어서 8/2부터는 출근해야되니깐

이제 현생시작합니다.


게임을 접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는 못하겠져 ㅠㅠ


이제 유물생활장비도 고고학/채집까지 맞춘상태다보니 

나중에 나오고 골드도 여유롭게 될때

4종도 마찬가지로 올려야겠져



그떄 시간되면 유물관련 정리1개 해보도록할게여

언제가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